예화 › 희망의 신호

예수기쁨 | 2010.06.15 11:08:4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2차대전 때 매사추세츠 해안에서 美 잠수함이 사고로 침몰했다.
구조대원들은 해저의 잠수함에 내려갔다.

다행히 그 안에는 얼마 남지 않은 산소에 의지해 버티고 있는 생존자들이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잠수함 안에서 쇠붙이로 벽을 두드리는 모스 신호를 포착했다.
생존자들은 『아직도 희망이 있느냐? 』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구조대원들도 이렇게 신호를 보냈다.『희망이 있다.조금만 참아라』

이후 구조대원들은 생존자들을 모두 구했다.
『희망이 있다. 조금만 참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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