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마라나타

김장환 목사 | 2010.07.01 18:42:0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이 세상에는 술에 미쳐, 도박에 빠져, 마약에 중독되어 정신 나간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신 나간 사람 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라는 말은 재림신앙으로 세상의 마지막을 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인사는 “마라나다, 마라나다”였습니다. 그것은 ‘주여, 오시옵소서’라는 말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님이 오시는 것을 인사로 대신한 것입니다. 재림의 약속은 구약 성경에 1,845번 나와 있고, 신약 성경에 318번 언급 되어 있습니다. 성경 30절마다 한 절씩 예수님 재림에 대한 약속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도둑같이 임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기다리는 사람’만이 예수님 재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님 오시는 날, 우리는 모두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그 날에 부끄럽지 않도록 기쁨으로 선을 행하며 정직하게 살아갑시다.
주님, 심판대 앞에 영광스럽게 서게 하옵소서.
주님을 기다리는 신앙인이 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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