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공방시인일기09-11 › 어느 날의 기도

최용우 | 2010.08.28 09:46:3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용우글방504】어느 날의 기도

 

주님!
어렵고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그것이, 저를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하여 특별히 제작된 용광로임을 기억하고, 아울러, 거기에 저를 넣으신 분이 당신이지요, 거기에서 저를 꺼내어 주실 분 또한 당신이심을 기억하게 도와주십시오. 그것을 견뎌낼 힘이 저에게 없다면, 어렵고 힘든 일 또한 저에게 있을 리 없음을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멘. (이현주)

 

주님!
저를 깨끗하게 정화시키기 위하여 저를 용광로 속에 넣어 주심을 저는 압니다. 만약 제가 용광로 속에서 견디지 못할 사람이라면 주님은 저를 용광로 속에 넣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용광로의 뜨거움 때문에 왜 나를 이런 곳에 넣었느냐 원망하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나를 녹이고 용해시켜서 어서 빨리 불순물들을 제거하고 순도 100% 주님의 쇠로 다시 태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최용우)   ⓒ최용우 20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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