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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삼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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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0.10.10 주일 오전예배 설교
성경 : 요삼1:2-4
제목 : 진리로 성공하자
요삼1:2-4‘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아멘.
사회적으로 부와 명예로 문화적 성공은 했지만 인생을 실패하여 자살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바로 깨달아 어쨌든 참된 성공적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고 성공할 것을 언약하셨습니다. 가난 자체로 살고 병든 자체로 살고 버림받은 곳에 살라 하시지 않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승리적인 삶을 살도록 하십니다. <진리로 성공하자> 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1. 목표가 선해야 성공합니다
인생은 성공하고 잘되는 것이 옳지 뒤처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했습니다. 때문에 성공적인 삶을 창조해나가야 합니다.
히10:38‘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사람은 잘 살아야 하는데 어떤 심정으로 잘 살려고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속적 가치에 몰두하고 성공하면 마지막은 실패가 됩니다.
잠14:12‘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요1서 2: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그러므로 성도로서 진정한 성공적 삶을 사는 것은 목표가 하나님의 뜻으로 선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공도 하고 세상으로도 빛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 종교가 있는데 교주들의 가르친 것들 중에 예수님처럼 그렇게 사시고 승리한 교주는 없습니다. 목적이 영생에 이르는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에 세계 종교 교주를 능가하신 것입니다.
2. 목표가 선하면 방법도 선해야 성공합니다
성공을 위한 제안으로 20세기 말부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 중, 긍정적, 적극적 사고방식이라는 것은 심리주의 철학이지 하나님이 주신 방법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라고 한 말을 네 마음먹기 나름대로 ... 이렇게 읽습니다. 그것은 잘못 아는 겁니다. 영혼은 정신이나 감정 따위가 아니라 인간 전체를 주도하는 생명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지도자들이 본문을 가르칠 때 영혼의 단어를 바꾸어 말해, 마음만 잘 먹으면 범사가 잘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문 앞뒤를 살펴보면 요한이 가이오에게 칭찬하기를 진리 가운데 행함에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요삼1:3‘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성공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진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삶의 법칙을 성경대로, 성경사상대로 갖추어야 합니다. 교회에 와서 깨닫지도 못하고 그냥 주여, 주여 한다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믿음의 기초를 가져야 합니다.
엡 5: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3. 진리대로 살아야 성공이 따릅니다
교회가 창설된 초기에는 지도자가 흔치 않아서 사도들은 이곳저곳 교회를 세우고 적절한 지도자를 붙여놓고 순회하며 관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이오라는 사람은 성경에 몇 명 나오는데 이 편지를 수신한 가이오는 버가모교회를 감독한 자로 보이며 사도의 교훈을 따라 선한 믿음의 행위로 칭찬을 받는 자였습니다.
갈6:7‘ ...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진리 안에서 행한다는 이 행함의 단어 페리파테오(peripatevw)는 걸어가다, 따라 가다는 뜻입니다. 진리는 암송이나 하는 것으로 무슨 역사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행위가 따라야 비로소 완전해집니다.
히브리어 성경 문장은 항상 주어보다 동사가 먼저 나옵니다. 헬라어도 동사 끝에 주어가 붙어 나옵니다. 구약 히브리어와 신약 헬라어 문장에서도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순종하는 행동을 먼저 요구하신다는 영적인 의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약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새 중에서 말을 잘하는 새는 앵무새인데 불행하게도 잘 날지를 못하는게 앵무새입니다.
우리가 알건데 가룟.유다도 주의 말씀을 다른 제자와 함께 다 들었고 알았지만 행함이 없었습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움직이는 자를 쓰고 사탄은 가만히 있는 자를 쓴다고 함.
링컨은 45세 때 정치적 상황과 함께 우울증이 들어서 친구들이 자살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흑인 노예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하고 이 해방운동을 시도하기 시작할 때부터 그는 24시간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활동가로 변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세상의 부를 위해서도 새벽부터 부지런히 일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은 그 목표와 방법이 다르다 뿐이지 열심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진리를 따르지 않고는 영혼이 바로 되지 못합니다. 진리 가운데서 영혼이 잘되어지면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도의 마음을 기쁘게 하던 가이오처럼 진리 가운데서 선행과 열심을 다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은총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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