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 프랑스 정부는 신생국인 미국이 어떻게 짧은 역사 가운데 그렇게 발전할 수 있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알렉시스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을 미국에 파견하였습니다.
그가 보고한 보고서의 기록입니다.
“나는 미국의 위대함을 강이나 넓은 항구에서 찾아보려고 하였으나 거기엔 있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풍성함을 비옥한 농토와 무성한 숲에서 찾아보려고 하였으나 거기에 있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위대함을 공공시설이나 학교에서 찾으려 하였으나 거기에도 있지 않았습니다. 결국 나는 미국의 교회들을 방문하였고, 그리고 발견하였습니다. 강단마다 불붙는 말씀이 넘쳤고 미국의 능력이 거기에서 흘러나옴을 알았습니다. 미국은 좋은 일을 하려합니다. 그래서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만일 이들이 좋은 일을 멈춘다면 미국의 위대함도 멈출 것입니다.”
위대함이나 풍요함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주인 삼으며, 그분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자신도, 가정도, 심지어 나라도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잘 섬기고, 매일 시간을 정하여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주님!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