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초원엔 한 때 사슴과 늑대가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늑대가 사슴을 공격하여 잔인하게 죽이자
늑대의 공격을 막고자 늑대의 거주지인 산 쪽에 울타리를 쳤고
새끼까지 잡아죽였습니다.
그 후 사슴들은 평화롭게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슴의 수가 엄청나게 늘자 초원의 풀이 사라지게 되어
초원은 사막이 되고 사슴마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상상 놀이터, 자연과 놀자”에서, 이어령>
인생에서 시험과 도전은 늑대와 같습니다.
그것은 고통스럽고 잔인하지만
바로 그 늑대를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생존과 발전의 힘을 길러 주시는 것입니다.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가난한 마음에 이르고자 하면
열심히 살되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