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사랑의 실천

예수감사 | 2010.12.13 08:27:2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사랑의 실천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이때에 한 사람이 지나가다 보고 하는 말이 "왜 변변치 못하게 행동해서 거기 빠졌는가?"하고 꾸짖기만 하고 지나갔다.
이와 같이 유교는 윤리적으로 사람의 도리를 가르쳐 잘못을 전제적으로 경책만 한다.
또 한 사람이 지나가다가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하는 말이 이편으로 나무 가지를 붙잡고 저편으로 돌뿌리를 딛고, 올라오라고 다만 동정의 뜻을 표하며 나오는 방법을 말해 주었다. 불교는 자비의 종교이다. 자력으로 구원 얻는 지식을 제시하여 줄 뿐이다.
그러나 자기 노력이나 힘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또 한 사람이 지나가다가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 책망하거나, 물에서 나오는 지식을 전할 여지가 없으므로 자기 자신이 물 속에 들어가서 죽어 가는 자를 끌고 나와서 상처를 치료해 주고 새 옷을 입히고 그 사람의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는 공자나 석가처럼 이론만을 가르치지 않고 죄인의 형상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구속하여 하나님 아버지 집으로 데려다 주십니다.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뿐 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나의 구원자로 고백하면 영생을 얻습니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4:1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 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 여 살아나셨느니라"(로마서 4장 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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