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1(창-대상11) › 아브라함이 받은 복

최용우 | 2010.12.17 07:14:5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창22:16-18

 

70.
[말씀]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22:16-18)

 

[밥]
천사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걸고 맹세하신 것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내어드리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후손을 번성하게 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은 큰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믿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후손이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하신것을 믿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후손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하신것을 믿습니다.

이 모든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에 받는 복인 것을 믿습니다.

 

[반찬]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얼마든지 천군천사를 동원하여 대적자들을 쓸어버릴수도 있었겠지만 

그것이 단지 아버지의 뜻이라는 이유로 채찍을 맞고 피를 흘리고 십자가에 못이 박혀 죽어버리셨다.

예수님도 그렇게 '순종'하셨는데, 하물며 예수님의 발뒤쿰치 때만도 못한 우리는 얼마나 더 순종해야

예수님 앞에서 고개라도 들 수 있는 사람들이 될까?

 

[기도]

주님!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바치기까지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한 것 같이
저도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주님께서 원하신다면 아낌없이 내어드리기 까지
주님께 순종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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