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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 .....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205 추천 수 0 2010.12.28 2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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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7:17-19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8·08·16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살고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예수 믿고 나서 그리스도인들은 전혀 다른 존재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옛날처럼 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수 믿은 후에 세상에서 살아가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옛 친구들과 더 이상 친하고 편하게 지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과거처럼 주일에 친구들을 만날 수도 없게 되었고, 그들과 함께 어울리던 술자리도 더 이상 참여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안 믿는 형제나 친척들과도 불편한 사이가 되었고, 명절이나 집안 행사 때가 되면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가치를 두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것들도 이제는 별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우리는 이렇게 세상에서 불편과 갈등을 겪는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이 세상에서 사는 것보다는 하루 속히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지 않으시고 여전히 이 세상에서 살게 하시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지금이라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구원을 얻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게 되면 이렇게 갈등과 핍박을 당할 뿐만 아니라 죄도 짓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우리가 계속해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은 손해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지 않으시고 여전히 이 세상에서 살게 하시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아직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한 마디로 ‘거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살고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거룩을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이 거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배우게 될 것입니다.

거룩이란 무엇인가?
  

거룩이란 무엇일까요? 거룩이란 죄로부터 구별되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거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
  우리가 어떻게 거룩해질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거룩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죄를 이길 힘이 생깁니다. 말씀을 들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며 인도하심을 받게 됩니다. 말씀을 들을 때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사죄의 은총을 힘입을 수 있습니다. 어려움과 시련을 당할 때도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를 이렇게 거룩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 듣기를 더욱 사모하며, 날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미움과 핍박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지키며 살아가면 거룩을 지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죄와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요셉과 다니엘은 이방 나라에 끌려갔으나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붙들고 거룩을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애굽과 바벨론에서 최고의 권좌에 오르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거룩을 지키며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말씀을 굳게 붙들고 지키는 가운데 죄와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거룩
  

세상에 속하지 않았으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거룩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본문에서 자신을 거룩하게 하신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19절) 예수님은 죄가 하나도 없으신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신을 거룩하게 하신다는 것은 또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님께서 자신을 거룩하게 하신다는 말씀은 죄로부터 자신을 구별하신다는 뜻이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본래 죄가 없으시고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거룩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거룩이란 죄로부터의 분리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신을 거룩하게 하신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위해 자신을 온전히 구별하여 드리신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여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서 자신을 십자가에서 제물로 드리시는 것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19절) 예수님께서 거룩한 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그분의 백성인 우리가 오늘 속죄함을 받아 거룩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일을 위해 자신을 드리시는 것을 가리켜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주님의 이 말씀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거룩을 지키는 것에 대한 또 다른 통찰력을 제공해줍니다. 거룩의 또 다른 의미는 하나님을 위해 구별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주님
  

우리는 예수 믿은 후 더 이상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예수 믿은 후 우리는 더 이상 이전처럼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갈등을 겪으며 미움과 핍박을 당합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데려가지 않으시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게 하시면서 이렇게 미움과 핍박을 당하게 하실까요? 18절에는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답이 나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18절)
  이 말씀은 세상에 속하지 않은 우리가 갈등과 핍박 가운데서도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와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과 똑같은 의미와 목적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실 때, 이 문제에 대한 모든 권한을 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실 때도 모든 권한을 제자들에게 위임하셨습니다. 이제 세상 죄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노력과 헌신에 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교회가 복음을 전하여 한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예수를 믿게 만들면, 하나님께서 즉시 그 영혼을 받아 주시고 구원을 허락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전도하는 일을 쉬지 말고 힘써야 합니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도록 선교에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 일을 위해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오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우리가 여전히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유이며 목적입니다.

이 사명에 헌신하는 것
  

오늘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들, 하고 싶은 일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을 전도하다가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자기에게는 주일(일요일)이 그렇게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그날만큼은 마음 편하게 쉬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일요일에 교회를 나갈 수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도 믿기 전에는 주일을 자기 취미와 쾌락과 일을 위해 사용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토요일 밤부터 낚시를 가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그런 일들 때문에 주일예배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주일에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일은 하나님을 위해 구별하여 드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 날이 거룩한 날인 것입니다.
  목사인 저도 하고 싶은 일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저는 할 수만 있다면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문학과 철학을 좀 더 깊이 공부하고 싶었고, 음악도 맘껏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을 때 다른 모든 것을 다 뒤로 돌렸습니다.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다른 것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신학을 공부하는 데 모든 것을 다 쏟았고, 목회에 전념해왔습니다. 이것을 위해 내가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하면서 어떻게 주님을 섬길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다 하면서 어떻게 교회에 헌신하겠습니까? 자기가 쓰고 싶은 데 다 쓰고 어떻게 선교와 구제에 동참할 수 있겠습니까? 하고 싶은 일들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위해 그것들을 다 뒤로 돌려야만 합니다. 이렇게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 온전히 헌신하는 것을 주님께서는 거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19상)
  주님께서도 이 세상에서 하실 일들이 참 많았을 것입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은 부패해 있었고, 힘없는 백성들은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들을 보실 때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온통 장사치들의 소굴이 되어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바로잡아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았고 돌보셔야 할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즉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일에 자신을 구별하여 온전히 드리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오직 십자가만을 바라보시면서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을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제물로 온전히 바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것을 가리켜,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거룩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바로 이 거룩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이 일을 위해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것들을 다 뒤로 하고 이 사명에 자신을 헌신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오늘 우리는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도
  

그러나 이 일을 감당하기는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전도할 때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까? 전도할 때마다 우리는 도저히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벽을 만납니다. 그래서 나는 전도할 수 없다고 포기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절대로 예수 믿을 사람이 아니라고 포기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도 믿기 전에는 그런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중에는 절대로 안 믿을 것 같았던 사람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며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전도할 때 어려움과 벽을 만난다고 해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들이 몰라서 하는 일이니 아버지께서 용서해주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까지도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받게 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주님처럼 기도하면서 전도해야 합니다. 그 어떤 사람도 안 된다고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라면 반드시 돌아와 믿고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전도해야 합니다. 어려움과 벽을 만나거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놀랍게 응답하셔서 그 모든 어려움과 벽을 무너뜨려주실 것입니다.
  이번 가을에 다시 전도대상자, 베스트를 작정하고 기도하면서 전도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이유이며 목적임을 잊지 마십시오. 한 사람도 소홀히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주실 것입니다. 이번에는 더욱 최선을 다해 전도하여 열매 맺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사명 - 거룩
  

이제 우리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갈등과 핍박을 당하면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거룩입니다.
  첫째, 거룩은 죄로부터 구별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거룩을 지키는 것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거룩을 상실해버리면 세상에서 비참하고 조롱받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거룩을 지키면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키는 능력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거룩을 지킬 수 있을까요? 세상은 악하고 사탄은 쉬지 않고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에 빠지기 쉽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거룩을 지킬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진리인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을 진리니이다”(17절) 하나님 말씀을 늘 듣고 배우고 묵상하면서 지키면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가운데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 거룩은 자신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헌신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것을 거룩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지켜야 할 거룩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사명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18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과 똑같은 목적과 의미로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것은 곧 죄인들을 구원하는 일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일을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을 드리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이 일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거룩입니다.
  
오늘 구원받은 성도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의미와 목적이 바로 이 거룩에 있습니다. 죄악된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순종함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자신을 드려 헌신된 삶을 살아가도록 하십시오. 전도는 선택이 아닙니다. 다른 모든 일보다 우선적으로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주님께서 이 일을 위해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이 두 가지 거룩을 지켜나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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