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

때를 따라 요단강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곳까지 오시다니요.
그 한없이 겸손하신 주님의 순종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을 몸으로 보여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늘의 갈라짐과 성령의 증거를 찬양합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늘의 인정받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때에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하시니라 (막1:9-11) 2007.2.12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