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만의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유치함이 있고 부족함이 있으며
연약함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그 약점과 싸우지만
여전히 그것들은 우리를 좌절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그 약점으로 인하여 낙심하고 상처를 받으며 
사람들은 그 약점으로 인하여
우리를 판단하고 비웃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감사할지니 
주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은총을 베푸시며
우리의 유치함을 인하여, 우리의 부족함을 인하여
우리를 사랑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약점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며
더욱 더 깊이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