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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을 없애고 숭배하지 말라.

신명기 이상호 목사............... 조회 수 2458 추천 수 0 2011.08.24 2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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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신13:1-18 
설교자 : 이상호 목사 
참고 : 세광교회 http://sk8404.or.kr 

우상을 없애고 숭배하지 말라.
신 13:1-18                                                         

2005. 9. 18, 오전
 
오늘 지구에 보면 우상 숭배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고 또 우리 나라도 잘 살고 지식이 발달하고 경제가 성장했지만 그 전보다 우상 숭배는 몇 배나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1982년도에 우리 나라 무당은 불과 2만 여 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집계가 되어 있는데 작년에는 우리 나라에 점하고 무당 하는 이런 사람들만 50만 명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지 방송마다 인용하고 있고 방송국에 직접 나오고 있고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옛날에는 시골 산간 벽촌에서도 무당 하면 얼굴을 못 들고 다니고 부끄러워하였는데 요즘은  무당들이 활개를 치고 신문 방송에서 버젓이 떠들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전국에 목회자 인구가 6만으로 잡고 있는데 무당의 수가 50만 이라고 하면 이 나라는 보통 잘못 된게 아닙니다. 또 모든 문제의 배후에는 우상 숭배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성도들도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면서 또 점보는 교인들도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한심한 교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교인들은 그런 교인들이 없는 줄 알고 그런 죄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내고 우상 문화와 정면 대결하여 우상 에서 민족을 건져내는, 기드온 같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상이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믿는 것을 우상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이외에는 원래 신이 없습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 신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신이시요. 온 인류와 우리 인간의 역사를 지배하시는 유일하신 이 우주에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믿어야 되고 하나님은 우리가 만나야 하며 사랑해야 할 분입니다. 그를 만나고 사랑하고 의지하면 우리 인간은 인간의 가치와 용맹과 지혜와 능력이 나타나지만 우상을 숭배하면 그 순간부터 인간은 비겁하고 약하고 미흡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상은 하나님 외에 어떤 것이든지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생명의 모양이라든지 물고기 모양이나 짐승의 모양이든지 만드는 것은 우상입니다. 섬겨도 안됩니다. 절을 해도 안 된다 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믿을 때에 이런 것에서는 다 벗어나게 되고 또 하나님 한 분만을 나의 아버지로 믿고 나면 그런 것은 아무 것도 섬김의 대상이나 우러러 볼 존경의 대상은 아닌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이 없을 때, 한 분을 잘 안 믿을 때 인간은 약하게 되고 우상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은 8백만 우상이 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것은 불안해서 그렇습니다. 또 이 귀신이 불안하고 완전하지는 않아요. 또 계속해서 귀신을 더 만들고 더 섬기고 더 절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을 믿지 않는 것은 인간 스스로에게 불안과 걱정과 긴장을 가져다줍니다. 우리들도 어렸을 때 보면 많은 사람들이 감기만 들어도 어느 귀신이 노해서 그렇다 생각을 하고, 아니 살다 보면 감기도 들고 몸살도 나고 할 수 있는데 남편이 지게를 지고 오다가 넘어져도 이건 귀신이 그랬다 생각하고는 또 쌀자루 들고 찾아가야 됩니다. 항상 아침부터 저녁까지 24시간 자나깨나 늘 불안하게 살아가는 것은 우상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우상은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는 일이에요.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이 우상 숭배인 것입니다. 우상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약하고 인간이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또 유혹을 받아서 우상을 만들게 되고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 말씀을 하는 우상 숭배는, 마치 아내가 남편을 두고 정부를 만드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호세아는 아예 그런 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질투한다는 것입니다. 남편으로서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은 못 보고 진노하시고 섭섭해하시고 질투하시고 분노하시는 말씀이 본문 6-10, 4장 24절, 6장 15절, 그 외에도 많은 곳에 그런 말씀들이 나옵니다. 아내가 남편을 떠나서 남편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데에 만족을 느끼는 것은, 사실은 만족을 주는 것이 아니고 엄청난 불행을 가져다주지만, 유혹을 받는 것이지요. 그로 인하여 안정과 평안은 깨어지게 되고 깨끗한 삶은 오물을 끼얹게 되고 행복한 가정은 파괴되며 하나님이 주신 복된 가정은 그로 인하여 다 무너지게 되듯이 우상 숭배는 모두를 빼앗기게 되는 것이고 파괴하는 것이고 더러워지는 것이고 잃는 것이고 파멸을 당하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는 첫 째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계명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대적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에도 1계명, 2계명이 무엇이냐 하면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 살아가거든요. 온 세계 인류가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데 우상을 만드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사람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보시는데 우상을 만들고, 거기에 절하고 섬겨보세요. 얼마나 하나님이 속상해 하시고 섭섭해하시는지요.

두 번째 계명은 어떤 우상이든지 만들어도 안되고 절하거나 섬겨서도 안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하면 하나님은 대적합니다. 그래서 여호수아 24장 20절에 보면 우상 숭배하는 사람은 복을 내렸다가도 다시 저주를 또 내리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변치 않지만 우상 숭배의 경우에는 약속이 무너진다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교만과 우상 숭배입니다. 그래서 교만한 나라도 하나님 믿기가 어렵고 우상 숭배하는 나라도 하나님을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지역에서는 선교사들이 나가서 갖은 고생을 하지만 전도가 안됩니다.

캄보디아는 불교가 그 나라에 우상입니다. 불교가 90%를 차지하고 있어요. 또 그 조상들은 전부 뱀을 섬겼어요. 나라가 온통 다 뱀이에요 집도 뱀이고 장난감도 뱀이고 그릇도 뱀이고 왕궁도 뱀이고 다리를 놓았는데 뱀의 머리 일곱개가 양쪽에 들고 있고 다리 건너 난간은 전부 뱀 몸뚱이로, 앉으려고 해도 뱀 위에 앉는 거예요. 세상에 비행기에도 뱀을 그려놓았어요. 일곱 개의 머리가 들고 있는 뱀을 그려놓았답니다. 나라가 온통 뱀으로 다 덮여 있어요. 그러니 이렇게 자원이 많고 가능성이 있는 나라도 정말 짐승같이 살아가는 불쌍한 나라예요. 음식을 먹고 뼈다귀를 다 발라서 버린 것도 그걸 빨리 주워서 빨아먹으려고 달려드니 이 얼마나 불쌍한 나라입니까? 가난해도 그렇게 가난한 나라가 어디 있있습니까?
또한 소를 섬기는 인도, 불교를 숭상하는 태국 등 못사는 나라치고 우상숭배하는 나라입니다. 우상 숭배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가증스럽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27장 15절, '가증스럽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혐오스럽다'는 말이에요. 혐오스럽다는 말이 뭐예요? 느낌이 싫고 아주 꺼림칙하고, 그런 거예요 우상 숭배는. 그래서 '시쿠즈'라고 하는 이 말은 이스라엘 땅에도 우상 숭배하는 사람들이 들어 와서 바알 이라든지 아스다롯 이라든지 그모스 라든지 밀곰 이라든지 몰록 이라든지 이러한 것을 가지고 힌놈의 골짜기에서 섬겼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보고 이 가증한 것이라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양이 혐오스러워요. 우상들을 보세요. 정말 혐오스러워요. 아주 싫어요. 짐승이라도 토끼를 그린다든지 양이라든지, 얼마나 좋아요. 사람이라도 좀 점잖게 그리면 얼마나 좋아요. 전부 그렇게 벽마다 혐오스러운 것만 그려 놓았어요. 우상 숭배하는 나라 어디든지 가보세요 혐오스러워요.

둘째, 우상은 더럽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20절 "대저 이방인에게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예수님은 "더러운 귀신아" 그랬어요. 돼지머리를 가져다 놓고 절할게 뭐예요. 그래서 구약 성경에 보면 냄새나는 돼지를 3일 동안 두는 등 부패한 음식을 가져다 놓고, 제사 지내는 장소가 더럽고 제물이 더러워요.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돌이나 나무나 사람의 손으로 만든 수공물입니다. 섬기고 믿고 의지할 가치가 전혀 없는 것들이에요. 공장에서 대량생산해서 돈주는 대로 만들어 내는 것이 우상이에요. 사람의 손에서 나오는 거예요. 우상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우상 숭배를 간단하게 보면 안됩니다. 우상은 하찮은 것이고 더러운 것이고 혐오스러운 것이지만 사람은 이런 것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 보세요. 음식을 좋아해도 혐오스러운 음식을 더 좋아합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해야 좋은, 깨끗한 생활로 들어가서 사는 것이지 사람의 생활이 더럽고 이런 혐오스러운 길로 빠지는 것은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항상 그런 문화를 사랑하고 또 그런 문화에 미혹을 받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이 멸망한 것도 우상 숭배 때문이고 남쪽 유다가 망한 것도 우상 숭배 때문입니다. 북쪽 나라에 우상 숭배가 누구로 말미암아 들어 왔느냐하면, 물론 조금씩은 들어와도 가장 전성기를 이루는 것은 아합 때입니다. 두로와 시돈에 엣바알 제사장의 딸인 이세벨 이라고 하는 여자를 아합이 자기 아내로 맞이합니다. 이 여자가 들어올 때에 우상을 가지고 왔는데, 이 우상들의 크기는 제가 보니까 밀곰이나 아스다롯이나 바알 같은 것을 보면 보잘것없어요. 정말 주먹에 한 4분의 일도 안 되는, 보잘것없는 것들이 들어와서 결국 그 나라를 망치는 거예요. 사람이 좋은 데 유혹을 받는 것이 아니에요 좋은 음악에 유혹을 받아 길거리를 다니면서 명곡을 부르는 사람 보셨어요? 좋은 음악은 안 틉니다. 전부 나쁜 음악에 젖어 들고요, 좋은 음식을 모두 사모합니까? 우리 한국 사람 태국에 가서 뭘 먹습니까? 거의 다 원숭이 고기, 뱀 고기 먹으려고 몰려간답니다. 나쁜 것을 더 좋아합니다. 좋은 일에 유혹 받는 게 아닙니다. 나쁜 일에 유혹 받는 거예요. 이런 혐오스런 우상이 안 번질 것 같은데 몇 배나 더 빠르게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합이 최고로 잘 살고 번영할 때에 엣바알의 딸을 데려와서 그 여자가 가져온 조그만 우상이 나라를 덮기 시작하고 궁중을 덮어서 결국은 아합이 우상 숭배하게 되고 궁중에다가 큰 바알의 당을 짓고 하나님을 믿는 나라가 일순간에 우상 숭배하는 나라가 됩니다. 나중에는 엘리야 제사장은 하나밖에 없고 바알과 아스다롯 제사장은 8백 5십 명이 갈멜산에서 싸움이 붙는 것이 나옵니다. 여자 하나가 문제예요. 그 하나로 인하여 결국에는 남편도 비참하게 전쟁에서 죽지요. 자기도 비참하게 개들이 시체를 핥지요, 아들 다 죽지요, 수많은 아들들 다 칼에 죽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북쪽 이스라엘은 722년에, 그녀가 874년에 결혼해서 한 150년 지나 가지고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완전히 망해버립니다. 그리고 이 딸이, 이세벨의 딸이 남쪽 유대 나라에 여호사밧의 며느리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남쪽 나라 또 망치잖아요. 우상 타고 여인에 의해서 엣바알의 딸 이세벨이, 이세벨의 딸이 또 남쪽으로 유대와 남쪽 나라를 이 두 여인이 완전히 망쳐 버리는 것이 성경에 나옵니다. 여러분, 이 우상이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전부 하찮은 것이지만 하나님이 그 나라를 버리시고 심판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상은 개인이나 민족이나 가정, 모두에게 불행한 것입니다. 어떤 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상 숭배는 내 몸에 어떤 것이든지 우상이 될 만한 것은 다 버려야 합니다. 우상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됩니다. 절대로 만들어서도 안되고 물론 절하거나 섬겨서도 안되고 가까이 하거나 사귀지도 말아야 하고 우상 숭배하는 사람을 사귀어서도 안됩니다. 내 가족 가운데 누구든지 우상 숭배하는 사람이 있으면 성경은 불쌍히 여기지 말고 반드시 죽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6-9절)
만약에 우상 숭배하는 사람이 네 부인이라도, 아니 네 자녀일지라도, 형제간일지라도, 생명을 나누는 둘도 없는 친구라도 우상 숭배하면 불쌍히 보지도 말고 덮어 주어서 숨길 생각도 하지 말고 애석하게 여기지도 말고 반드시 죽이라는 거예요.

왜? 이것은 너와 네 민족이 망하는 길이라는 거예요. 다 망하는 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잘 믿는 길이 뭡니까? 우상 숭배에서 빠져 나올 뿐만 아니라 우상 숭배하는 사람을 사귀지도 말고 가까이 하지도 말고 우상 숭배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어떤 대적이 우리를 망치는 것이 아닙니다. 밑으로 가만히 들어오는 이 우상이 이스라엘을 망치고 세계를 망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상 숭배는 첫째로 본인에게 고통이 옵니다. 노예예요. 우상이 그를 잡는 거예요. 우상을 하나 만들면 거기에 누가 오느냐? 거기는 신이 없어요. 이 세상에 돌아다니는 더러운 사탄의 졸개들, 귀신들이 그쪽으로 와요. 어디든지 섬기면 귀신은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귀신의 종이 되고 지배를 받아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섬기면 모든 귀신이 떠나가지만 귀신은 섬기면 섬길수록 성경에도 보면 일곱 귀신이 찾아온다고 말하고 있어요. 마리아도 일곱 귀신 들렸던 여자입니다. 귀신은 많습니다. 하나님만 섬기면 어떤 대적도 두려울 것 없지만 하나님이 없는 자에게는 귀신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귀신이 따라 오면 그 사람에게는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정신을 혼미하게 하고 생활은 불의하게 하고 혼란하게 하고 마음은 안정이 되지 못하게 하고 온갖 몸과 마음과 삶에 질병과 환난을 가져다주는 것이 사탄의 역사인 것입니다. 부인이 남편을 떠나 정부를 사귀는 것은 잠깐 좋을는지는 몰라도 그로 인해 고통을 당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은 몰라도 괜찮습니다. 연속극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빤합니다. 삼각관계, 정부, 이상야릇한 관계를 극적으로 꾸민 것입니다.
우상 숭배하면 하나님께 복을 못 받습니다. 신명기 28장은 축복의 장이잖아요. 그러나 복을 받으려면 한가지 조건이 있어요. "너희가 다른 신을 섬기지 않아야 내가 이 복을 다 주겠다" 들어가도 복 받고 나가도 복 받고 네 성이 복을 받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 네가 다른 신을 섬기지 말아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캄보디아의 앙고라 왓트는 세계 7대 불가사의입니다. 불가사의라는 말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너무 신비하다는 말이에요. 7대 불가사의 첫째가 이집트의 피라미드이고 알렉산드리아의 등대고, 인도의 타지마할과 오늘 이 앙고라 왓트도 사람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느냐? 아무리 사람이 능력이 많아도 이런 일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신비하게 생각하는 것이 불가사의한 일이지요. 이 앙고라 왓트는 수리아바르만 2세가 2십 만 명의 인원을 동원해서 2십 년 동안 건축한 것이 바로 이 사원입니다. 1130년부터 1150년까지 사방을 1킬로로 저 멀리 있는 쿨람 이라고 하는 곳에서, 45킬로 밖에서 돌을 가져다가 지었어요.

요사이 자동차가 있어도 이렇게 하기 어려워요. 전체 성 탑 높이가 62m 예요. 첨성대처럼 요렇게 쌓아 가는 탑이 아니에요. 어마어마한, 수 천명 만 명이 들어가는 그 성을 어떻게 그렇게, 그리고 그냥 돌이 아니에요. 하나하나가 빈틈없이 연필로 쓰듯이 조각이 다 되어 있어요. 수천 만 개 돌을 다 그렇게 새길 수 있는 그 능력이 어디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아름답게 지었어요. 그러나 우상이라는 데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 다음 1181년부터 1218년까지 자야 바르만 7세 라고 하는 분이 얼굴사원을 지었어요. 이 분은 그 당시 있던 참족을 물리치고 천하를 통일하여 크메르 왕국을 건설했어요. 그러나 이 분이 들어서고 이 나라가 시작되면서부터 백 년 정도밖에 못 가고 이 나라는 이 사원을, 얼굴사원을 지었는데 전부다 얼굴이에요.

그로 인하여 그 다음에 이 나라가 완전히 지상에서 사라지는 거예요. 이것이 신비한 거예요. 사람이 살았던 자리는 반드시 후대에 남게 되어 있고 전달 되게 되어 있는데 1200년경에 이 나라가 망한 다음에는 그 주변이 여기에 나라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온 세계가 6백 년을 지나서야 알게 되었느데 지금 발굴 된지가 얼마 안됩니다. 여기에 사람이 있었는지를 몰랐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의문이에요. 이렇게 세계를 지배한 나라가 있으면 반드시 백제, 신라, 삼국 조그만 흔적도 우리가 찾아내고 있는데 이 나라는 이 거대한 빌딩이 완전히 숲 사이에 가려져서 인류가 전혀 모르게 6백 년을 지나왔으니 얼마나 신비한 일입니까? 그런데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이 어떻게 망했는지 어떻게 사라졌는지 모르는데 과학자들에 의하면 마지막 전부 글은 안 남기고 종이는 안 남겼지만 조각은 남겼는데 조각에다 마지막 사람이 문둥병으로, 자야 바르만왕 까지도 문둥병이 걸린 것이 그 조각에 나왔어요.

그 엄청난 문명이 사라지고 나라는 망했지요. 조각은 남겼는데 조각에다 마지막 사람이 문둥병으로, 자야 바르만왕 까지도 문둥병이 걸린 것이 그 조각에 나왔어요. 서서히 문둥병에 귀가 잘리고 다리가 잘리고 팔이 잘리면서 마지막 조각을 끝내는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사람이 끝나는 걸로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성을 저주하신 것입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온두라스의 마야 문명, 그래서 중미는 마야 문명이라고 합니다. 남미는 잉카 문명이라고 합니다. 잉카 문명에 마추피추에 가보면 너무 놀랍습니다. 이집트에는 피라미드이요 룩소입니다. 터키에 에베소라든지 인도라든지 사마리아라든지 우상의 도시 우상의 나라는 지금까지 전부 저주를 받아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자손들이 하나라도 지금 인류 앞에 잘 먹고 잘사는 민족이 없습니다.

우상의 특징을 우리가 보아야 합니다. 우상의 특징은
첫째로 수많은 백성을 강제로 동원해서 사원을 지었습니다.

두 번째는 오랜 역사에 우상 문화는 다른 것은 하나도 못하고 우상만 짓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다른 것도 있어야 하는데 궁궐도 없어요. 우상의 사원만 남는 것이지 룩소도 보세요. 피라미드도 보세요. 다른 것 하나도 없이 그것만 남는 것이지 다른 것은 없는 거예요.

세 번째, 통치자의 불안에 의해서 언제나 우상은 번성하고 우상은 만들어집니다. 악령에 대한 불안, 죄에 대한 불안, 사후에 대한 불안, 적에 대한 불안, 언제나 이러한 불안이 그걸 짓게되고 결국 이 사원에 누가 묻히느냐 하면 황제가, 왕이 묻히는 거예요. 이집트의 룩소도 가보면 전부 자기가 묻히려고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기독교처럼 주님께서 온 인류를 위해서 나누어주시고 구원하시고 생명을 주시는 이런 생명의 길이 아니라 자기 하나만 죽어도 또 그 안에서 살려고, 그래서 이런 사원의 무덤을 뒤져보면 별의별 보화들이 나오는 것은 다 갖고 들어가는 거예요.

네 번째, 언제나 자기를 위하는 것입니다. 이기적인 욕심에서 나오는 거예요. 우상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우상 섬기는 것은 이기적인 목적 때문이에요. 오늘 왜 우상이 자꾸 발달하느냐? 왜 점쟁이가 늘어나느냐? 그건 간단합니다. 자기 하나 잘 되려고 그런 거예요.

다섯 번째, 인류에 아무 유익을 주지 못했어요. 이런 문명은 어떤 것도 유익을 주지 못했어요.

여섯 번째, 후손에게는 영원히 저주가 임하게 되는 거예요. 계속하여 하나님의 저주가 그 땅과 그 나라에 임하게 되는 거예요. 배울 것이 하나도 없어요. 똑같이 멸망을 당하여서 우리 인류를 향하여 우상을 숭배하면 안 되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앙고라 왓트를 하나님께서 백 년 전에 드러나게 하셨어요. 우리로 우상은 아무리 장엄해도 하나님 앞에 심판 받는다는 걸 우리 인류에게 보여 주시는 거예요.

만 왕의 왕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잘 믿는 길이 영원히 살고 구원을 받으며 승리하는 삶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무엇인가 남기려는 생각을 일절 버리고 아름다운 발걸음을 남겨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생활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위용있는 우상을 숭배해서 우상을 남기지 말고 순하고 깨끗한 그리스도를 닮은 삶이 되어 영원히 천국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상숭배 하지 마세요. 왜? 하나님이 계시는데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면서 어디 가서 절 할 수 있겠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을 그렇게 시시하게 믿습니까?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자를 그렇게 믿고 살아가십니까?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하나님의 자녀답게 믿으며 살아갈 때에 여러분은 모든 죄, 우상 숭배, 불의와 재난에서 건질 뿐만 아니라 최고의 승리와 영광의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 4절에 우리 신앙생활 지침이 나와 있습니다.
1)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라.
2) 그를 경외하라.
3) 그 명령을 지키라.
4) 그 목소리를 청종하라.
5) 그를 섬기라.
6) 그에게 부종하라.
7) 우상을 섬기는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그리하면 17-18절에 우상을 철폐하면 받는 복이 있습니다.
1) 여호와께서 그 진노를 그치시고
2) 너를 긍휼히 여기시고
3) 자비를 더하사
4) 너희 열조에게 맹세하심 같이 네 수효를 번성케 하실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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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6 창세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1:31-2:3  이상호 목사  2011-08-24 2253
5705 창세기 갈빗대 아내 창2:18-25  이상호 목사  2011-08-24 2239
5704 마태복음 선생님, 주님, 성령 마26:20-26  이상호 목사  2011-08-24 1967
5703 창세기 요셉의 효도 창46:28-30  이상호 목사  2011-08-24 2581
5702 요한복음 용서와 생명 요8:1-11  이상호 목사  2011-08-24 2080
5701 요한복음 기적과 기쁨의 종교 요2:1-11  이상호 목사  2011-08-24 2256
5700 요한복음 부활의 선물 요20:19-23  이상호 목사  2011-08-24 2060
5699 이사야 그리스도의 고난 사53:4∼6  이상호 목사  2011-08-24 1858
5698 누가복음 청년아 일어나라 눅7:11-17  이상호 목사  2011-08-24 2757
5697 요한복음 보는 예배와 드리는 예배 요4:21-24  이상호 목사  2011-08-24 3745
5696 민수기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민14:26-35  이상호 목사  2011-08-24 4474
5695 예레애가 하나님의 본심 애3:19-33  이상호 목사  2011-08-24 2858
5694 시편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산다 시107:13-14  이상호 목사  2011-08-24 2465
5693 창세기 하나님의 이름과 역할 창22:11-14  이상호 목사  2011-08-24 1866
5692 창세기 칠 년을 수일같이 창29:16-30  이상호 목사  2011-08-24 2127
5691 잠언 가정을 행복하게 잠15:13-24  이상호 목사  2011-08-24 2067
5690 디모데후 하나님이 주신 것 딤후1:7-12  이상호 목사  2011-08-24 2254
5689 갈라디아 참된 복음의 기쁨 갈1:7-10  강종수 목사  2011-08-21 2528
5688 에배소서 부름에 합당한 생활 엡4:1-6  김필곤 목사  2011-08-20 3094
5687 에배소서 고난 속에서 교회를 위해 드려야 할 기도 엡3:14-21  김필곤 목사  2011-08-20 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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