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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복된 사람
여기 한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겨울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겨울이 좋다. 흰 눈을 볼 수도 있고, 사람을 강하고 진지하게 만들어 주니까.”
봄이 오면 또 이렇게 말합니다.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피고 따뜻하니 봄은 봄대로 좋다.”
여름과 가을에는 또한 이렇게 말합니다.
“초목이 우거지고 활기에 넘치는 여름은 또 그 나름대로 시원해서 좋다. 하지만 가을도 좋다. 가을은 우리들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 주니까.”
이런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와는 정반대의 사람도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춥고 게을러져서 싫고, 여름이 되면 덥고 땀이 나서 싫다. 가을이 되면 처량하고 허무해져서 싫다. 봄이 되면 꽃샘바람이 불고 노곤해서 싫다.”
‘싫다, 싫다’를 연발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디에 갖다놓아도,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불평만 하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여건에 관계없이 항상 행복합니다. 일이 생기면 기회가 주어졌다고 좋아합니다. 고독하면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고 좋아하고, 건강하면 일할 수 있다고, 병들면 조용히 기도할 수 있다고 좋아합니다. 하는 일이 순탄하면 만사를 형통케 해 주심에 대하여, 역경에 처하면 자신을 단련시키고 정화시켜 주심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떤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만족하고 감사함으로 복된 인생을 살게 하소서.
주님 한 분 만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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