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나를 보내소서

이주연 목사 | 2012.01.07 11:06:3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 주여!

나를 보내 주소서.

 

당신께서 피 흘리며 가신 그길로

나를 보내 주소서.

 

아무 능력 없는 나를 보내 주소서

당신께서 가라고 하신 그 길로

나를 보내주소서.

 

, 비록 가진 것 없으나

낙타 무릎으로 당신의 그림자라도 따르게

허락하여 주소서.

 

세상 끝날 두려움 없이 당신 품에 안기게 하소서

오직 기쁨과 사랑과 영광만을 느끼게 하소서

 

북녘의 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그들도 하나님의 축복을 느끼게 하소서.

 

<서신 가족이신 김영철 님이 보내신 고백의 기도입니다.

먹고 사는 것 이외의 것은 이북 동포들을 구원하고

돕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늘 기도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이행해 가고 있는 분입니다.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무슨 일을 하든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마십시오( 3:23)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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