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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선택

신명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945 추천 수 0 2012.02.15 12:28:24
.........
성경본문 : 신5:1-15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483 

신5;1-15 현명한 선택        

 

톨스토이는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는 글에

겸손은 자기 자신을 부족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선량하고 현명한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점에 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모자라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항상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우려 하며,

결코 남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다.

남을 가르치려 들려는 사람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은 방해물이 있어도 물은 거침없이 흐른다.

둑이 있으면 물은 흐름을 멈춘다.

둑을 없애면 물은 다시 흘러내려 간다.

물은 둥근 그릇이나 네모난 그릇을 따지지 않는다.

물은 여유로우며 활달하기 그지없다.

자기 힘을 알도록 노력하라.

힘을 알되 그것이 과소평가되지도 말고

오히려 과장하여 생각하지도 말아야 한다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된다.

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을 변치 않으면서 순응한다.

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물은 평상시에는 골이진 곳을 따라 흐르며

벼 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사슴의 갈증을 풀어준다.

그러나 한번 용트림하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무너뜨린다.

셋째,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흐르다가

물이 마침내 도달하는 곳은 드넓은 바다이다.

 

우리도 

이 물과 같이 모나지 않고

유연하게 다양한 사람을

너그럽게 포용하고

정의 앞에 주저하지 말고

용기 있게 대처하며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겸손하게 자기 자신을 낮추고

현명한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으고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귀담아 듣고,

그것을 익히고 지키십시오.

주 우리의 하나님은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언약을

우리 조상과 세우신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모두와 세우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산 불 가운데서,

당신들과 함께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그 불을 무서워하여

산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주님과 당신들의 사이에 서서,

주님의 말씀을 당신들에게 전하여 주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죄값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너희는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주는 자기 이름을 함부로 일컫는 사람을

죄 없다고 하지 않는다.

너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이것은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한 것이다.

너희는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희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너나, 너의 아들이나 딸이나,

남종이나 여종뿐만 아니라,

소나 나귀나, 그 밖에 모든 집짐승이나,

식객이라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너희의 남종이나 여종도

너와 똑같이 쉬게 하여야 한다.

너희는 기억하여라.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

주 너희의 하나님이 강한 손과 편 팔로

너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었으므로,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한다.

 출애굽기 20장에서 구세대에게

십계명을 주시고 이제 신세대에게

다시 간절한 마음으로 가나안 땅을 얻는데

실패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십계명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어리석은 선택하면

실패하지만 현명한 선택을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어떤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떤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인가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다 모아 놓고

이스라엘 백성들이여,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명령과

율법을 귀담아 듣고

잘 배우며 부지런히 지키시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와

시내 산에서 언약을 맺으셨소.

우리 조상들과 맺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맺으신 것이오.

오늘까지 여기에 살아 있는

우리 모두와 맺으셨소.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에게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말씀하셨으며

산 위의 불 가운데서 말씀하셨소.

그 때, 나는 여러분과

여호와 사이에 서 있었소.

나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을

여러분에게 전했소.

여러분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가까이 가려 하지 않았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소.

나는 너희가 종으로 있던 이집트에서

너희를 인도해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신세대 백성들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하나님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살아 있는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날마다 선택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현명한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을 얻게 하시려고

율법책을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믿고 받아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현명한 선택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비가 오지 않은데도

방주를 지으라고 하시자 지엇고

들어가라고 하시자 들어갔고

나오라고 하시자 나와서 현명한 선택을 하여

다 죽는데서 노아의 식구들만 살아남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떤 환경에서도 다른 방향으로 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현명한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인가

두 번째로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경배하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마라.

너희는 어떤 우상도 만들지 마라.

저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저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 물에 있는 것이든

그 어떤 모습의 우상도 만들지 마라.

너희는 어떤 우상에게도

예배하지 말고 절하지 마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죄를 짓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명령에

복종하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게까지

자비를 베풀 것이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있게 하지 말라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만 생각하고 경배하는

현명한 선택을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형편이나 처지가 되어도

자신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현명한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3;11-13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도 다른 신도 없다

태초부터 계신 분이시며

하나님의 손에서 건질 자가 없으며

행하시면 그것을 누구도 막지 못하니까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경배하는

현명한 선택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일이 있어도 어디를 가도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경배하는 

현명한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막달라마리아

7귀신이 들였던 사람이었으나

예수님에 의해서 났게 되자

모든 것의 초점을 예수님께 맞추고

예수님의 일행을 공궤하며

하시는 일을 돕던 좋은 땅이었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경배하는 

현명한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인가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인격과 날을 기억하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쓰지 마라.

왜냐하면 여호와께서는 자기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사람을 죄 없는 사람으로 보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안식일을 거룩한 날로 지켜라.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께서 그렇게 명령하셨다.

너희는 육 일 동안, 힘써서 모든 일을 하여라.

그러나 칠 일째 되는 날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기리며 쉬는 날이다.

그 날에는 아무도 일하지 마라.

너나, 너의 아들이나 딸이나,

너의 남종이나 여종이나 그 누구도 일하지 마라.

또한 너희 소나 나귀나

그 밖에 어떤 가축도 일하지 마라.

그리고 너희 성에서 사는 외국인도 일하지 마라.

너희와 마찬가지로 너희 종들도 쉬게 하여라.

너희가 이집트에서 종 되었을 때,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크신 힘과 능력으로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다.

그러므로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또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현명한 선택을 하여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경배하는 

현명한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1;17-19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통해서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

그때가 기회이니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내라

너희가 구속된 것은 흠없는 보배로우신

그리스도의 피로 하신 것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인격과 날을 기억하는 

현명한 선택을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인격을 만나고

하나님의 날을 기억하는 현명한 선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므온과 안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셔서

오시는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특히 안나는 과부된지 84년이나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의 인격과 날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현명한 선택을 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살아가는데서

지금까지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인격과 날을 기억하는 

현명한 선택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현명한 선택을 한다면서

잘못된 선택하여 많은 과정을 거치거나

어려움을 만나서 우리가 원하는 선택하면

안되는 것을 그때 깨닫고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때는 늦은 것입니다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 행복이 옵니다

 

우리들은 어떤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인가

첫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현명한 선택을 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경배하는 현명한 선택을 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인격과 날을 기억하는 현명한 선택을 해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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