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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목사 | 2012.03.08 18:16:0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들꽃편지(90) -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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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목) 시청 시민광장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서있습니다.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예수님을 다시 보는 듯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전혀 다른 예수를 말하는 이들을 봅니다.

예수만 부른다고 천국이 아니요,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요,

성령을 받았다고 확신 한다고 다 성령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은 모르는 것일까요?

 

이렇게 거짓과 진리는 같은 이름으로 우리 앞에 나타납니다.

우리가 지혜로워야 할 이유입니다.

 

2008년 7월 4일(금)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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