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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자신의 꿈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미얀마의 중심지인 양곤시에 있는 여호수아 청소년 훈련원 벽에 쓰여 있는 문구입니다.
이곳을 운영하는 조영생 선교사는 7년 째 미얀마에서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3곳의 고아원과 15곳의 교회를 운영하고 있고 돌보는 고아들만 70여명이 넘습니다. 지금은 사역이 자리를 잡아 순조롭게 진행되지만, 초기에는 사기도 많이 당하고 현지인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수차례 귀국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더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노력 끝에 주민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조 선교사는 원래 육사에 합격해 성공적인 군인 생활을 꿈 꿨지만 육사생활중 하나님을 만난 뒤 신학의 꿈으로 바뀌었습니다. 신학을 하면서도 선교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자신의 뜻과는 달리 점점 선교사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흘러갔고 결국에는 최종 선교지로 결정된 태국마저도 갑자기 미얀마로 바뀌게 되었지만 주님의 뜻에 따랐습니다.
육사시절엔 주위 사람의 기대에 대해서 품었던 꿈이 깨지고, 영접 후엔 자신도 뜻하지 않은 미얀마로 오게 됐지만 그는 미얀마에 와서야 자신의 사명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우리의 꿈을 통해 우리뿐만 아니라 남들도 행복해져야 합니다. 꿈을 통해 사랑을 주고 영혼을 구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는 사람답게 진정한 꿈을 꾸십시오
주님! 모두가 행복해지는 꿈을 품게 인도하여 주소서.
자신이 무엇을 할 때 진정 행복한지, 보람을 느끼는지 적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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