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자신만의 길을 계속 가십시오

이주연 목사 | 2012.05.04 14:12:2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순수하고 지혜로운 영혼들은 모두 오해를 받았다.”

이 말은 미국 문학의 사상적 토양이 되어준 애머슨의 말입니다.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루터,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뉴턴 등등 모두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는 새로운 시대의 탄생에 관여한 이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고 살았기에

기존의 틀에 묶인 이들로부터 오해를 불러 일으켰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이들이 오해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대로 자신만의 눈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에 따라 그들 자신의 길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보여 주신 삶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분 자체가

오해 속에서도 분연히 자유롭게 자신만의 길을 가신 것은 아닙니까?

 

오직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다면

오해를 두려워하지 말고 분연히 자유롭게

길 가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오늘 이 순간은 어제 숨진 이가
그토록 얻고 싶었던 바로 그날입니다. <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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