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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목사 | 2012.06.02 22:59:2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들꽃편지(356)-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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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립니다.

출근길 멈춰버린 버스에서 내려 사무실로 올라오는 길 나는 마냥 좋았습니다.

눈이 와서 힘드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함박눈처럼 복덩이가 송이송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2010년 1월 4일(월) 김민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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