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만주바람꽃

김민수 목사 | 2012.07.05 22:54:1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들꽃편지(499)- 만주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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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어김없이 이맘때면 그들은 피어납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으로 그들은 점점 우리에게서 멀어집니다.

사라지고나서야

소중한 것을 아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니까,

있을때 잘하자는 이야깁니다.

 

2011년 4월 10일(주일) 김민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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