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실패와 고난

이주연 목사 | 2012.10.03 23:27:4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삶은 실패나 고난의 아픔을 수반합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이때에 실패의 원인은

자기를 반성함으로 해소됩니다.

혹은 성공을 이룸으로 극복됩니다.

 

그러나 고난은 자기 반성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드러지게 잘못한 것도 없고

정직하고 의롭게 살았지만

인생의 벼락을 맞을 수가 있습니다.

 

재산이 불에 타 사라지고

경제가 어려워 잘나가던 회사가 부도가 나고

가족이 사고를 당하고

불치의 병에 걸리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큰 고난을 당하면서도

원인을 다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욥의 경우도 그러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난은 하나님을 만남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곤 합니다.

 

<이주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진실한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이는 
마음이 하나님께 이릅니다. <연>

 *사진-북악산 산마루골 사랑의 농장에서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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