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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암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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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암2;1-16 지킬 것은 지키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558
우리는 흔히 “세월이 약이다.” 말합니다.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던 것도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아물게 됩니다.
그렇게 아팠던 기억도, 가슴 아픈 상처도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아물게 됩니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흐르는 세월에게 감사합니다.
세월이 가진 또 다른 신비가 있습니다.
세월은 ‘바꾸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성격도,
제도도, 문화나 풍습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들이 사람들을 바꿔 놓습니다.
옷 입는 것도, 먹는 것도, 행동이나
생각하는 것까지 달라집니다.
젊은 시절에는 육식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채식이 좋아집니다.
사람은 흐르는 세월에 의해 달라집니다.
우리는 세월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변화의 방향’이다.
사람들은 변화의 속도에 관심을 곤두세웁니다.
그런데 변화의 속도보다는 더 중요한 것은
변화의 방향입니다. 우리는 어느 쪽으로
바뀔 것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 나는 어느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는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의 물꼬만 트게 된다면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주목해야 할 또 다른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해서는 안 될 것은
변하지 않도록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합니다.
유목 생활을 하던 레갑 자손은
25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의 선조
요나답이 준 명령과 계명을 잊지 않고 지켰습니다.
왜?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유다 백성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편리하게 살았습니다.
약삭빠르게 살았다.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변덕스러움이었다. 배은망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지킬 것’은 지키고 살아야 합니다.
토저는 ‘편안한 것’만 추구하다 보면
변해서는 안될 것마저도 퇴색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면서까지
유행에 민감해서는 안됩니다.
믿음은 과감한 결단을 요청합니다.
결단해야 할 때 우물쭈물해서는 안됩니다.
어영부영하다 보면 적당하게 타협하게 됩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할 가치는 지켜내야 합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떤 희생과 손해를 보더라도 말입니다.
우리도
어떤 아픔이 있고 힘들고 어려워도
지킬 것은 꼭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압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에돔 왕의
뼈를 불태워서, 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그리욧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함성과 나팔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서,
모압이 멸망할 것이다. 모압의 통치자를 멸하고,
모든 신하들도 그와 함께 죽이겠다."
하나님께서 "나 주가 선고한다.
유다가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주의 율법을 업신여기며,
내가 정한 율례를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조상이 섬긴 거짓 신들에게 홀려서,
그릇된 길로 들어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예루살렘의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하나님이 선고한다. 이스라엘이 지은
서너 가지 죄를,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그들이 돈을 받고 의로운 사람을 팔고,
신 한 켤레 값에 빈민을 팔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힘없는 사람들의 머리를
흙먼지 속에 처넣어서 짓밟고,
힘 약한 사람들의 길을 굽게 하였다.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여자에게 드나들며,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그들은 전당으로 잡은 옷을 모든 제단 옆에
펴 놓고는, 그 위에 눕고, 저희가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벌금으로 거두어들인 포도주를 마시곤하였다.
그런데도 나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아모리 사람들을 멸하였다.
아모리 사람들이 비록 백향목처럼 키가 크고
상수리나무처럼 강하였지만,
내가 위로는 그 열매를 없애고
아래로는 그 뿌리를 잘라 버렸다.
내가 바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여
아모리 사람의 땅을 차지하게 하였다.
또 너희의 자손 가운데서 예언자가 나오게 하고,
너희의 젊은이들 가운데서 나실 사람이 나오게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아, 사실이 그러하지 않으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실 사람에게 포도주를 먹이고,
예언자에게는 예언하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곡식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짐에 짓눌려 가듯이,
내가 너희를 짓누르겠다.
아무리 잘 달리는 자도 달아날 수 없고,
강한 자도 힘을 쓰지 못하고,
용사도 제 목숨을 건질 수 없을 것이다.
활을 가진 자도 버틸 수 없고,
발이 빠른 자도 피할 수 없고,
말을 탄 자도 제 목숨을 건질 수 없을 것이다.
용사 가운데서 가장 용감한 자도,
그 날에는 벌거벗고 도망갈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즉 하나님께서 모압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모압이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회를 만드는
추악한 보복의 행위를 저지른 모압에게 불을 보내
공의대로 심판하여 죄에 대해 응징하여 멸망받아야
하고 유다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주의 율법을 무시하고
거짓 것에 미혹되어 열조가 따르던 것을 따르고
불을 보내 형벌을 받게 하실 것이며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은을 받고
의인을 팔고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팔며
가난한 자의 머리에 티끌을 탐내고
전당잡은 옷 위에 누우며 주께서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시고
선지자와 나실인을 일으켜 세우셨으나
예언하지 말라고 막으니 주께서 그들을 곡식단을
실은 수레가 누름같이 누르시고 도망할 수 없으며
용사도 피할 수 없으며 굳센 자도
벌거 벗고야 도망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귀하게
쓰임받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적당하게 타협하거나 요령을 부려서
회피하거나 하면 안되고 어떤 때나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면서
지킬 것은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것을 지켜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것을 지켜야 할까요
첫 번째로 관계가 된 것을 유지하는 것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모압이 죄를 많이 지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심판하겠다. 왜냐하면 그들이
에돔 왕의 뼈를 태워 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그리욧의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모압 백성은 함성과 나팔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죽을 것이다.
내가 모압의 왕을 없애고
그의 신하들도 다 죽이겠다." 고 하셨다
즉 모압은 롯의 큰 딸의 후손이고
에돔은 이삭의 아들인 에서의 후손이라
서로가 아브라함을 통해서 관계가 된 자들인데
모압이 죄를 짓고 또 지으므로 인하여
벌을 내리실 것인데 그 이유는
모압이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모압에 불을 내려 궁궐을 사르고
군인들이 함성을 지르고 나팔소리가 요란한 속에서
모압이 멸망할 것이라고 하시고
제판장과 방백들을 죽이겠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에게도 요단 동편으로 올라갈 때
에돔과는 다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모압도 에돔과 관계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그러지 못하였기 때문에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나 하나님과 관계가 된 것을
유지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4;1-3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바울은
옥에 갇혀있으면서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합당하게
행하여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지키라고 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된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잘 유지하는 것을 잘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가는데
지도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
함께하겠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고 하십니다 그 말씀을 듣고
여호와 군대 장관의 말을 듣고 신발을 벗고
따라가다가 정복합니다. 그리고 나중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다고 합니다
관계가 된 것을 유지하는 것을 지킵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관계가 된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가를 깨닫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지켜야 할까요
두 번째로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는 것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유다가 죄를 많이 지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심판하겠다. 이는 그들이
나 하나님의 율법을 저버리고
나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그들의 조상이 따르던 거짓 신들을 좇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예루살렘의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유다가 죄를 짓고 또 지으니
벌을 돌이키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그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고
율례를 지키지 않고 거짓 것에
미혹되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유다에 불을
내려 예루살렘의 궁궐을 사르겠다고 하십니다
유다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 것을
순종하지 않아서 벌을 내리신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니 중요하게 생각하고
꼭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7;24-25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하나님께서는
하신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지혜로운 사람같으니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도 무너지지 아니하는데
그것은 곧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면
그것은 가장 중요하게 여겨 순종하는 것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을 때
그대로 만들었으며 들어가라고 하셨을 때도
방주 안으로 들어 갔으며 방부에서 나오라고
하셨을 때도 아무 이유를 대지 않고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는 것을 지켰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 뜻에 순종하는 것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지켜야 할까요
세 번째로 지적하신 것을 따라가는 것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죄를 많이 지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심판하겠다.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로운 사람을 팔았으며,
가난한 사람을 신발 한 켤레 값에 팔았기 때문이다.
또 흙을 밟듯이 가난한 사람을 짓밟았고,
연약한 자의 길을 굽게 하였다.
아버지와 아들이 한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그들의 신전에서 예배할 때도
가난한 사람에게서 빼앗은 옷 위에 누웠다.
벌금으로 거둔 돈으로 포도주를 사서 그들의 신전에서 마셨다.
내가 그들 앞에서 아모리 사람들을 멸망시켰다.
그들의 키는 백향목처럼 컸으며 상수리나무처럼 튼튼했지만
내가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켰다.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였고,
마침내 아모리 사람들의 땅을 너희에게 주었다.
내가 너희의 아들들을 예언자로 세웠고
젊은이들 중에서 나실인을 삼았다.
이스라엘 백성아, 그렇지 아니하냐?"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실인에게 포도주를 먹였고,
예언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마라' 하였다.
그러므로 곡식이 가득 찬 수레가
흙을 짓누르는 것처럼 내가 너희를 짓누르겠다.
아무리 빠른 사람도 피할 수 없고,
아무리 강한 사람도 힘을 내지 못하고,
용사라도 제 목숨을 건질 수 없을 것이다.
활과 화살을 가진 군인도 버티지 못하고,
발이 빠른 군인도 피하지 못하고,
말을 탄 군인도 제 목숨을 구하지 못할 것이다.
그 날에는 용사 중의 용사도
벌거벗은 채 도망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즉 북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또 지어
벌을 돌이키지 않으신다고 하시면서
은을 받고 의인을 팔고 궁핍한 자를 팔고
가난한 자의 티끌을 탐내고 성적으로 방탕하고
불법 담보를 취하고 착취해서 쾌락을 누렸다고
지적하셔서 그것을 따라가야 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무엇인가 우리의 언행심사를 보시고
지적하신 것을 따라가는 것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삿2;2-3
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리함은 어찜이뇨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 거민과는
언약하지 말고 우상을 섬기는 단을 헐라고 하신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않았다고 지적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보시고 무엇인가 지적하시면
그 지적하신 것을 따라가는 것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하나님과 약속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세겜에 머물고 있을 때 디나의 강간 사건이 났을 때
하나님께서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 에서의 낯을 피해
도망갈 때 나타났던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고 하시자
이방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고 환난에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단을 쌓자하고 벧엘로 올라가 지적하신 것을 따라갑니다
우리도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무엇인가를 지적하신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것을 따라가는 것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말씀하시면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내지 말고 그 뜻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지혜일 것입니다
요령을 부리거나 피하거나 도망하거나
우물쭈물해서는 안되고 어영부영하다
적당하게 타협하면 됩니다.
하나님 앞에 지킬 것을 꼭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지켜야 할까요
첫 번째로 관계가 된 것을 유지하는 것을 지키고
두 번째로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는 것을 지키고
세 번째로 지적하신 것을 따라가는 것을 지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서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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