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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농구 황제의 좌절?
화려한 스포츠 스타들은 어려서부터 성공을 향해 똑바로 달려온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대부분 프로팀에 입단 할 때부터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높은 연봉을 받기 때문입니다. 일부 선수들은 대학시절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스타 대접을 받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스포츠 스타들은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냅니다.
지금은 은퇴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그래 보일지 모릅니다. 데뷔 이후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팀을 수차례 우승으로 이끌었고 2009년엔 명예의 전당에까지 헌액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는 12살 때까지 농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각종 대회에서 MVP를 수상하며 화려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들어 극심한 부진을 보이며 학교 선발선수로도 뛰지 못할 정도였는데 이것은 농구로 대학을 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에 조던은 농구를 그만두고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품어온 농구선수의 꿈을 버리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학교선발에 탈락한 이후 농구공은 만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조던이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시 농구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당시 학교의 코치였던 선생님의 애정 어린 조언 때문이었습니다.
“마이클, 사람은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단다. 그 와중에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실패보다 성공을 한 번 더 이뤘다는 점이지. 지금의 실패를 미래에 대한 채찍으로 여기고 다시 농구를 시작해보렴. 너에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단다.”
처음부터 화려한 성공을 거뒀던 사람은 없습니다. 힘주시는 주님을 믿으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내십시오.
주님! 수많은 굴곡을 거칠지라도 마지막엔 열매 맺게 하옵소서.
마지막에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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