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세 가지 종류의 인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254 추천 수 0 2012.12.13 21:27:03
.........

 세 가지 종류의 인간

 

 파스칼은 태어나서 정규교육은 일 년도 받지 못했지만 독학으로 뛰어난 업적들을 발표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계산기를 발명했을 뿐 아니라 16세라는 나이에 많은 수학 난제들을 해결하여 많은 학자들은 파스칼의 천재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충격을 받고 자신의 학문을 향한 열정을 도박과 사교계에 쏟으며 인생을 탕진했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었던 파스칼에게 자신의 재능은 그저 거추장스러운 장식품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던 중 1654년 11월 23일, 파스칼은 하나님을 만나고 깊은 회심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빛나는 재능은 다시 학문으로 돌아왔고 신앙에 대한 사색을 담은 훌륭한 신앙서적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그가 죽은 후 친구들이 그의 글을 모아 출판한 ‘팡세’에는 세 종류의 인간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오직 세 종류의 인간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을 이미 발견하고 하나님께 봉사하고 있는 사람,
아직 하나님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을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
하나님을 발견하지도 못했고, 하나님을 구하려 하지도 않는 사람들.’
파스칼은 세 명의 사람들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 사람들은 도리에 살고 행복하다. 마지막 사람들은 어리석고 불행하다. 그 중간 사람들은 불행하지만 도리에 맞는다.
당신은 몇 번째 사람이십니까?
첫 번째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하나님을 알고 또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과 봉사하는 일이 균형을 이루는지 점검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20 의미가 있는 돈 김장환 목사 2012-12-13 1706
25319 쓸데없는 두려움 김장환 목사 2012-12-13 2651
25318 가진 것을 사용하라 김장환 목사 2012-12-13 1626
25317 겉은 비슷하지만 김장환 목사 2012-12-13 1545
25316 올바로 집중하라 김장환 목사 2012-12-13 1694
25315 평생 수칙 김장환 목사 2012-12-13 1633
25314 변화의 리더십 이주연 목사 2012-12-11 3745
25313 거룩한 만남 이주연 목사 2012-12-11 4294
25312 환란이 와도 이주연 목사 2012-12-11 4048
25311 비난과 쓴소리 이주연 목사 2012-12-11 3595
25310 교회란 이주연 목사 2012-12-11 2301
25309 시편 24편 이주연 목사 2012-12-11 4442
25308 온 누리를 주님의 성전으로 이주연 목사 2012-12-11 3966
25307 한 인간의 죽음을 목도하며 이주연 목사 2012-12-11 3949
25306 침묵 속에 만남 이주연 목사 2012-12-11 3928
25305 거룩한 열정으로 이주연 목사 2012-12-11 3487
25304 묵상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2-10 4085
25303 같은 풍경이라도 file 김민수 목사 2012-12-10 2966
25302 파도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2-10 3339
25301 아침 햇살 한줌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2-10 4176
25300 첫눈 file 김민수 목사 2012-12-10 3150
25299 마중물 같은 사람 file [6] 김민수 목사 2012-12-10 2907
25298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2-10 4255
25297 사랑이라는 이름의 보석 김용호 2012-12-10 4058
25296 어느 소녀의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김용호 2012-12-10 1655
25295 사냥꾼과 코끼리 [1] 김용호 2012-12-10 1917
25294 버터 빵 한 조각 김용호 2012-12-10 3747
25293 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김용호 2012-12-10 4485
25292 바꾸어 보면 놀라운 인간의 삶 김용호 2012-12-10 1468
25291 천상의 커다란 바구니 안에 담긴 것 김용호 2012-12-10 1459
25290 고치시는하나님 조신형 2012-12-09 2344
25289 박테리아가 생각할 수 있는가? 김계환 2012-12-08 1340
25288 난초의 기이한 행동들 김계환 2012-12-08 1383
25287 박테리아의 눈과 귀 김계환 2012-12-08 1449
25286 춤추는 벌들 김계환 2012-12-08 159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