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연탄재

김민수 목사 | 2013.02.01 17:45:0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들꽃편지(968)-연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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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타오르지 않은 연탄은 가벼워질 수 없습니다.

 

가벼워짐이 곧 버려짐이요, 돌아감이라고 할지라도

자기의 소임을 다하고 버려지고 돌아가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연탄처럼 뜨겁게 살아가십시오.

 

2013년 1월 26일(토) 김민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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