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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7:2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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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2013. 8. 25 주일 오전 예배설교 http://cafe.daum.net/st888 |
성경 : 마7:24-27
제목 : 지혜로운 사람
마7:24-27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 아멘.
독일에서의 괴테에 필적하는 영국의 문필가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 1795∼1881)은 ‘사람에게 있어서 무서운 것은 행운의 결핍이나 행복의 결핍이 아니라 지혜의 결핍이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구원을 얻는데 지혜가 된다고, 딤후3:15 ‘...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1. 직접으로는 산상보훈(마5-7장)
예수님은 구약의 모든 예언의 성취자로 오셨기 때문에 구약 모세 5경보다 예수님의 지접적인 산상보훈을 더 귀하게 여기며 깨달아야 합니다.
본문은 예수께서 산위에서 제자들에게 처음 긴 설교로 교훈을 하신 그 결론 부분인데 이제 들은 말씀대로 행해야 지혜로운 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교훈은 4복음서에 수록되었고 직간접적으로 사도들에 의하여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구약도 물론 흔히 생각하는 딱딱한 율법자체가 아니라,
시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고 했습니다.
다만 구약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으로 기록되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요5: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요5:39)
그러므로 롬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고 한 것입니다.
구약을 읽고 제대로 깨달으면 결국 예수께로 와서 답을 얻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의 말씀이 지혜의 종착역이 되는 것입니다.
(개역)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
성경을 아는 것은 구원이나 신앙자체가 아닙니다. 행치 않으면 쓸모없는 지식일 뿐입니다. 유대인 율법사가 그랬고 현대신학자 중에 성경을 벗어난 영악한 인본주의 신학자들이 그렇습니다.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본문 마7:24 ‘...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고전10:4 ‘...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에스라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마5:19)
논리는 듣기에 좋지만 영감적으로는 왠지 미흡함을 느낍니다. 행동으로 보여주신 예수님의 교훈을 들었던 사람들은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않에 들려 큰 감동을 받고 놀랬습니다(마7:29).
오늘날 이름난 목사들이 사회에 누를 끼치고도 회개가 없고 물질문화에 푹 빠진 성도들은 자신의 영혼상태를 돌아볼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니다. 요한 3서에서, 형제들이 진리대로 행하기 때문에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라고 했는데, 이를 조용기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해석해 긍정주의로 살면 잘된다는 거짓 복음을 들은 한국교회는 이제 진리로 돌아서야 할 때인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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