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엇이든 › [민병석 목사] 베리칩-짐승의 표?|

박노아 | 2013.11.09 22:44:3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박노아 덧붙임]

 

 

민병석 목사께서는 <환난중간 휴거>를 믿고 전하는 합동측 원로목사 입니다. 이런 종말론은 성경을 100%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 외국신학자 해석의 오류에 의한 이론입니다. 왜냐면, <후천년><마지막때 재림신앙 1회>만 성경적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베리칩은 666표가 아니라고 말씀하면서도, 다른 형태의 물질 666표를 염두해 두고 계시는데요. 계시록13:17~18에서 666표는 물질이 아닌 비물질 형태를 말씀합니다.

 

 

 

영적인 눈과 귀를 열고, 건너뛰지만 않고 또박또박 읽기만 한다면 그 누구라도 확인됩니다. 베리칩에 빠진 분들은 듣지도 않고, 읽지도 않고, 오직 베리칩!뿐 입니다

 

 

 

이표(666표)=짐승의 이름=그 이름의 수=그 짐승의 수=사람의 수=그의 수=666 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베리칩도 아니고, 다른 칩도 아닌 것을 말합니다. 성령인과 666인은 모두 안보이는 비물질로서, 실제로 지금 찍는 표입니다. 성령님의 소유냐? 사단의 소유냐?를 성령인666인이라는 표(인)로서 표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누구의 소유인가?를 고민하면서 자신의 죄악을 찾아 회개해야만 합니다.

 

 

 

베리칩-짐승의 표?

 

 

 

베리칩

 

 

 

 

요즈음, 베리칩에 대한 이야기로 난리들입니다.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을 적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래 글은 밤중소리 민병석 목사의 글을 실은 것입니다. 읽어보시고 차분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짐승의 표는 무엇이며 언제 누구에게 의해 받게 되나?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근대사회에서 아마 전자인식 방법의 각종 증명과 서류가 살아지면 이 사회는 일시에 마비되고 침몰 될 것입니다. 지금 모든 국민들이 의무적으로 발급 받고 있는 주민등록도 바코드 형식의 전자인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운전면허증, 모든 사람이 소지하고 있는 각종 신용카드 등, 이 전자인식을 빼면 사회활동이나 경제활동이 당장에 올 스톱 될 것입니다.

 

 

 

지난날에 우리 주변에서 크게 우려했던 바코드란 전자인식 기기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바코드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 교계가(특히 세대주의 종말론 자들) 얼마나 떠들석 했으며 요란했습니까? 심지어는 바코드가 붙은 상품을 매입도 하지 않고 은행에서 전자총으로 바코드 거래자들에게 쏠 것인데 그것을 받으면 짐승의 표를 받는다고 하여 은행거래마저도 꺼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바코드의 기능보다 훨씬 발달된 기기가 등장하자 바코드 씨리즈는 이제 살아지고 베리칩 씨리즈가 등장한 것입니다. 아마도 얼마 더 있지 않아 베리칩보다 더 발전적인 전자인식 기기가 나오면 베리칩 시대는 지나가고 또 그리로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짐승이 등장하면 아마도 그 시대에 적용하기에 합당한 전자기기를 그 표를 주는 방법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주는 일에 그 어떤 전자인식 방법의 기기를 사용하든 문제는 그때에 가서 짐승에 의해 짐승의 표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그 기기가 짐승의 표를 받는 기기가 될 것이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짐승의 표가 등장하고 그 표를 받는 일에는 다음과 같은 수순이 필요합니다.

 

 

 

1. 짐승의 표는 그 표의 이름대로 짐승(적그리스도)이 실제로 역사 무대에 등장했을 때에 받게 된다. 짐승이 없는 짐승의 표는 무슨 이유에서든 짐승의 표가 아니다.

 

 

 

2. 짐승의 표는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에게 의무적으로 받게 하는 표가 아니다. 짐승이 다스리는 국가기관에서 짐승이나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짐승을 메시야로 섬기는 자에게 그 증거로 받게 하는 표로 주는 표가 짐승의 표이다.

 

 

 

3. 짐승의 표를 받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짐승의 통치를 거역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처벌을 받게 되며 결국은 죽임을 당한다. 짐승의 표는 짐승의 통치와 관계되는 표식이지 아무 시대에나 더군다나 짐승도 등장하지 않고 짐승이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는 표가 아니다.

 

 

 

4. 짐승의 표는 사람을 기계적으로 로보트화 시키는 기기가 아니다. 짐승의 표는 그 표를 받는 사람이 자기 의사나 의지에 반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몽롱한 상태에서 받는 표가 아니다.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은 자기가 짐승을 따를 것과 그 신상앞에 경배할 것을 스스로 자기 의지로 결정하므로써 받게 된다. 자신의 의지나 의사나 신앙적인 결정과 상관없이 받게 된다면 그런 표가 어찌 짐승의 표가 될 수 있는가? 그리고 그런 표가 어떻게 지옥에 가는 표가 될 수 있겠는가?

 

 

 

5. 짐승이 등장한 후에 그 자에 의해 베리칩이 짐승의 표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을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다.

 

 

 

6. 앞으로, 짐승이 등장하여 세계평화를 가장하는 7년간의 평화조약(한 이레의 언약)이 성사될 것이다. 짐승은 그 이레의 후반부인 후3년 반을 통치하는 제5제국의 왕으로 오르게 될 것이다. 짐승의 표는 바로 그때에 이 짐승이 내리는 법령에 의해 선포됨으로 받기 시작할 것이다. 처음에 이 표를 받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 거짓 선지자가 등장하여 거짓 이적과 짐승의 우상으로 말을 하게 하는 등 각가지 유혹으로 미혹할 것이며 검은 말의 등장으로 기아와 기근상태에 놓여 있는 기회를 이용하여 짐승의 표가 없으면 물건의 매매를 금하는 법도 시행할 것이다. 그리함으로 창세이후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인류들에게 이 짐승의 표를 받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갈 것이다.

 

 

 

7. 짐승의 표는 받는 사람이 그 표가 분명히 짐승의 표인 사실을 인지하고 받을 것이며, 그때 그 표를 받는 사람은 자기 의지에 따라 받은 짐승의 표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져야 한다. 그 책임이란 그 표를 받은 사람은 불과 유황불이 붙는 둘째사망에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이다.

 

 

 

2012년 2월 19일    민 병 석  목사

 

 

 

자료출처: http://j.mp/1aea2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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