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한희철 › 사랑하게 하소서.

한희철 | 2013.11.25 09:56:3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2790.  사랑하게 하소서.
 
일출과 일몰
그 사이를 수놓는
비와 바람과 눈
길에서 만난 사람들
눈이 부실 만큼
눈물이 날 만큼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한희철 목사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