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
[말씀]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시75:7)
[밥]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니 이 사람을 낮추시며
저 사람을 높이시는 것이 다 하나님이 하실 따름임을 믿습니다.
[반찬]
사람의 재판은 굽어도 매우 굽어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재판은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의 동기까지 보시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공평하다.
천국에서 하나님의 재판으로 인간들의 잘못된 판결이 뒤집어지는 일이 너무 많을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불완전한 인간들의 불의하고 왜곡된 정의는
하나님 앞에서 다 드러나 바로 잡힐 것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