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6.
[말씀]
이르시되 내가 그의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시81:6)
[밥]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너희 힘든 일손을 쉬게 하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반찬]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를 향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주신다.
그러나 우리는 감사함으로 그 손을 잡는 것이 아니라 금방 죄 가운데로 빠지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또 손을 내밀어 우리를 붙잡아 주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모르면 금수보다 못하다 했는데
제가 바로 순간 순간 주님의 은혜를 잊어먹고 사는
금수만도 못한 자 임을 자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