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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이 세상에는 신앙으로 살아가는 선한 그리스도인들이 있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악한 무신론자가 공존한다. 물론 무신론자라고 다 악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무신론자들이 세상과 벗하며 타락하는 삶에 물들어 있는 걸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신앙으로 사는 사람들은 최종목적지가 전혀 다르다. 그곳은 바로 영원한 생명의 나라인 천국이다. 반면에 무신론적인 삶을 추구하는 자들은 최종목적지가 죽음의 장소인 납골당이다. 거기서 모든 게 끝나고 결산이 된다. 그래서 눈에 흙이 들어가면 끝이라고 하면서, 살아있는 동안 부귀영화를 꿈꾼다. 무신론자의 최종목적지는 그들의 말대로 인간이 만들어놓은 납골당이다.
납골당에 가보면 조그만 박스 안에 사진 하나가 덜렁 놓여있고, 고인의 유해가 든 항아리나 유품들 한두 가지가 쓸쓸하게 전시되어있다. 무덤에 가는 대신에 요즘은 납골당으로 가서 사진 한 번 보고, 마음속으로 고인과 대화를 하다가 돌아가는 가족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신앙인들은 최종목적지가 납골당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나라인 천국이다. 그 천국으로 들어가서 주님과 더불어 영생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인데, 그곳에 들어가려면 딱 한 가지 조건이 있다. 그것은 내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점이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종교가 기독교이다. 불교나 타종교처럼 무슨 고행을 하거나 도를 닦고 깨달음을 얻어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오직 나를 위하여 십자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복된 선택은 예수님을 믿고 천국을 준비하는 삶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시작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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