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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시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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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00 |
시1;1-6 마음을 사는 자
조지 워싱턴이 제대하고 민간인으로 있던 여름날 홍수가 범람하자
물 구경을 갔습니다. 물이 넘친 정도를 살펴보고 있는데
육군 중령이 초로의 워싱턴에게 다가왔습니다. 노인, 미안합니다만
제가 군화를 벗기가 어려워서 그런데요. 제가 이 냇물을 건널 수 있도록
저를 업어 건네주실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하시구려!
이리하여 중령은 워싱턴의 등에 업혀 그 시냇물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노인께서도 군대에 다녀오셨나요? 네, 다녀왔지요.
사병이셨습니까? 장교였습니다. 위관급이셨습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그러면 소령이었나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중령이셨군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대령이셨단 말씀이십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아니 장군이셨네요. 중령이 당황해서 노인어른, 저를 여기서 내려 주세요.
조지 워싱턴이 냇물을 건너기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소.
내가 업어 건네 드리리다. 노인께서는 준장이셨습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중장이셨나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대장이셨단 말씀이세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이때 막 냇가를 다 건너게 되자 워싱턴이 중령을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자신을 업어 준 노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육군 중령은 그 텁수룩한 노인이
당시 미합중국의 유일한 오성장군이던 '조지 워싱턴' 임을 알아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조지워싱턴은 중령의 마음을 샀습니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德)입니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자에게 앙심을 품지 않고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게 좋습니다. 나쁜 말로 남에게 괴로움을 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남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됩니다.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면전에서 비난 받더라고 성내지 않고 능히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비리로서 모은 재산은 오래가지 못하며 권세와 재산가지고 남용하면
패가망신을 자초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는 자가
가장 지혜로운 자입니다. 남의 마음을 사는 삶을 삽시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겸손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마음에 두고 하나님의 뜻을 잘따라서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을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시편기자는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는데 한낱 바람에 흩날리는 쭉정이와 같다.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받을 때에 몸을 가누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의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다. 그렇다.
의인의 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즉 시편 기자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는 자는
율법에 대한 바른 태도로 영적 생활에 든든한 토대가 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삶에 함께 하지 않고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하는 자여서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게 되고 하나님께 인정받아 형통케 된다하고
이에 비해 하나님의 뜻 안에 머물지 않는 악인은
삶의 방향에 원칙이 없이 이리저리 흔들려서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을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 때
지금까지 하나님 없이 즐거움으로 살아왔던 삶의 방식이나
입장을 결코 지킬 수 없고 심판 날에 비로소 그들이 의인과는
전혀 다르게 악인의 회중에 속한 자로서 살면서
착각 속에서 스스로를 속였음을 알게 되며 심판대에서 감추었던
불의가 드러나 결국 망하게 될 것이라 한다. 세상에서 좋은 다른 무엇을
사는 것보다 하나님이나 사람의 마음을 사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고
세상 것을 샀지만 마음을 사지 못한 사람은 안타까운 사람이다.
우리도
무엇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살 수 있을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에서며 마음을 사야 합니다.
시편기자는 복있는 사람은 나쁜 사람들의 꼬임에 따라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죄인들이 가는 길에 함께 서지 않으며,
빈정대는 사람들과 함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입니다.
즉 시편 기자는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자라고 합니다
결국 무엇을 따라가느냐 입니다. 나를 따르지 말고 성령을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에서며 마음을 사야 할 것을 말합니다.
우리도
나를 따르지 말고 성령을 따라가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에서며 하나님의 마음을 사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우리도
신앙생활에서 견고하게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힘써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에서며 하나님의 마음을 사야 합니다.
라합은
정탐꾼 2명이 몰래 여리고에 정탐하려고 들어왔을 때
위험을 무릅쓰고 정탐꾼을 지붕 위 삼대에 숨겨줘서 살려줍니다.
그래서 정탐꾼들이 돌아가면서 네 집에 붉은 줄울 내려
놓으라고 해서 이스라엘이 여리고에 들어올 때
라합의 식구들을 다 살려줍니다. 라합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에 서며 삼대에 숨겨줘서 살려주자
정탐꾼 2명의 마음을 샀습니다.
우리도
자기 자신보다 성령을 따라가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에서며 하나님의 마음을 사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살 수 있을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마음을 사야 합니다.
시편기자는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생각합니다. 마치 시냇가에 옮겨 심은
나무와 같습니다.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입니다.
즉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서 행사가 형통하게 되고
시절에 따라서 과실을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행사가 다 형통하다고 합니다.
우리도
나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나님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마음을 사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우리도
율법을 입에서 떠나지 말며 묵상하여
다 지켜 행하면 평탄하고 형통할 것이라고 하니
하나님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마음을 사야 합니다.
다윗은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샀습니다.
우리도
나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려고
하나님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사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살 수 있을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 뿌리두는 삶을살며 마음을 사야 합니다.
나쁜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마치 바람에 쉽게 날아가는 겨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나쁜 사람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벌을 견뎌 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죄인들은 착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없습니다.
착한 사람들이 가는 길은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시지만,
악한 사람들이 가는 길은 결국 망할 것입니다.
즉 시편 기자는 악인은 바람에 날아가는 겨와 같아서
뿌리가 없는 불안정한 삶을 가진 자들로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에는 망할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뿌리두는 삶을 살며 마음을 사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나를 위해서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께 뿌리두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마음을 사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3;17-19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도
나를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려고
하나님께 뿌리두는 삶을살며 하나님의 마음을 사야 합니다.
다니엘 3친구는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에 절하라고 명령하는데
절하지 않는다고 하자 참소해서 풀무불에 던졌는데
던진 사람은 타서 죽었으나 3사람이 풀무불에 들어갔으나
4명이 살아서 돌아다니니까 왕이 깜짝놀라
끄집어내라고 하여 내놓았으나 탄 냄새도 나지 않아서
왕이 3친구들을 더 높이게 됩니다.
하나님께 뿌리두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마음을 샀습니다.
우리도
나를 위해서 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려고
하나님께 뿌리두는 삶을살며 하나님의 마음을 사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좋은 물건이나 집이나 차나 건물을 사도 좋으나
세상 좋은 것을 아무리 많이 사도 아무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마음을 사는 것이 가장 지헤로운 삶이 되며
귀한 신앙생활이 될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살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에서며 마음을 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마음을 사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 뿌리두는 삶을살며 마음을 사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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