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사무엘상 › 삶속에서 배우자

최장환 목사 | 2015.02.18 08:01:4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삼상22;1-10
설교자
최장환 목사
참고

삼상22;1-10 삶속에서 배우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808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그는 호스피스를 창시한 분이요

또 죽음의 심리학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권위자입니다.

인생 수업이라고 하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 속에서 그는 말합니다.  

첫째, 죽음의 문턱에서 생각하는 자기 자신으로 살아야 한다

누구에게도 매이지 마라. 물질에 매이지도 말고 명예에 매이지도 마라.'

죽음의 문턱에서 생각해보라. 죽음의 문턱에서 생각할 때 이렇게 살아야 했더라.

아니 이렇게 살지 말아야 했더라 하고 생각되는 바가 있을 것이다.

그런고로 죽음의 문턱에서 생각하는 바로 그러한 자기 자신으로 살아라

둘째, 사랑한 시간만 산 시간이요 사랑받은 시간만 살아 있는 시간이다. 

마지막 세상 떠날 때 아니 하나님 앞에 갈 때도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은 이것 뿐이다.

얼마나 사랑했느냐? 얼마나 사랑을 받았느냐? 사랑한 시간만 산 시간이요

사랑 받은 시간만 살아 있는 시간이다. 나머지는 다 잘못 산 것이다.

셋째, 관계는 자기 자신을 보는 눈이다.

우리가 사람을 만납니다. 물질과 함께 삽니다. 명예와 함께 삽니다.

모든 관계 속에 사는데 그 속에서 나 자신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물질과 명예와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이 모든 것이 바로 내가 나 자신을

볼 수 있는 눈입니다. 괜찮은 줄 알았는데 형편없이 초라하고 뭔가

아는 줄 알았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가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다

네째. 상실과 이별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상실, 잃어버린 것, 또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하는것, 쓰리고 괴롭지만 이런 일들로 인해서 배웁니다.

다섯째, 이미 죽었다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아직 죽지 않은 사람으로 살지 말라. 무슨 말인가?  벌써 죽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라. 안 죽으려고 버둥거리지 말고 이미 죽었어.

옛 사람 진즉 죽었어. 그 옛날 그 사람 없어. 이미 죽었다 하는 마음으로 살아 보라

여섯째, 멀리멀리 바라보면서 인내를 배워야 한다

꾸준히 참고 기다리는 마음, 보다 멀리 생각하고 참음을 몸에 익혀 나가야 한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사람이나 문제나 사건이나 일이나 환경을 통해서

배워서 신앙생활을 잘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다윗이 가드를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자 함께하는 자들이 400명 가량 되었으며

미스베에 가서 모압 왕에게 청하며 부모와 함께 나가 모압 왕과 같이 있다가

선지자 갓이 여기서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는 말을 듣고

헤렛 수풀에 이르렀는데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고 기브아 높은 곳에서

단창을 들고 고발하는 자가 없다고 불평하자 도엑이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가서

떡과 칼을 받아 간 것을 고발하자 사울이 어찌하여 나를 치게 하였는냐고

추궁하자 아히멜렉은 아는 것이 없다고 했지만 사울 왕이 제사장들을 죽이라고

하지만 죽이기를 싫어하여 결국에 도엑이 제사장 85인을 죽였다

즉 아둘람 굴로 피한 다윗에게 환난당하거나 빚졌거나 마음이 원통한 자 400명의

추종자들이 따르고 사울이 죽일려고 하자 부모님과 함께 모압 미스베로 도망갔을 때

갓 선지자가 와서 빨리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고 해서 헤렛수풀로 들어갔으며

사울이 부하들을 향해서 다윗 추적의 실패에 대해 질책할 때

도엑의 고발로 놉을 방문 사실을 알게 되어 부지중에 무기와 음식을

대접했다고 제사장 85명을 학살하여 아비아달만 다윗에게로 피하였다.

다윗은 삶에서 많은 것을 배워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갑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여러 가지 삶을 통해서 배워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 어려울 때 동조자가 생기는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합니다.

다윗은 가드를 떠나 아둘람 동굴로 도망갔습니다. 다윗의 형들과 다른 친척들이

다윗이 그 곳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윗을 만나러 왔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윗에게 몰려왔습니다.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과

빚을 진 사람, 그리고 마음에 억울함을 가진 사람들이

다윗에게 몰려들었습니다. 다윗은 그들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에게 몰려온 사람들은 사백 명 가량 되었습니다.

다윗은 아둘람 굴에 숨어 있을 때 다윗의 형제들과 가족이 오고

어려움을 당하고 빚을 지고 마음이 원통한 추종자 400명이 모여 들었습니다.

 

우리도

어려울 때 사람들이 다 우리를 피해가는 것은 아니고

조금의 사람이라도 내편에 서서 함께 움직일 수 있는 동조자가

생기는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 용기있게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9;9-10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산성이시며 주의 이름을 알고 의지하면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시니

어려울 때 동조자가 생기는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합니다.

 

입다는    

길르앗이 기생에게 낳았는데 본부인의 아들들이 쫓아내서

돕 땅에 있으면서 어려울 때 여러 사람들의 동조자가 생겨서

함께 있었는데 얼마 후에 암몬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오자

길르앗 장로들이 찾아와서 자기들의 장관이 되어 주라고 부탁하자

정말로 그렇게 하겠느냐 확인하고 암몬을 치게 된다.

돕 땅으로 도망간 삶속에서 동조자가 오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도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람들이 다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 어느 정도 동조자가 생기는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서 힘들고 어려워도 용기있게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할까요

두 번째 잘못할 때 올바로 인도하는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합니다.

다윗은 아둘람 굴에서 모압 땅에 있는 미스베로 갔습니다.

다윗이 모압 왕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리로 와서 당신과 함께 있게 해 주시오.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일을 하실지 알 수 있을 때까지 머물러 있게 해 주시오.

다윗은 자기 부모님을 모압 왕에게 부탁했습니다.

다윗의 부모님은 다윗이 요새에 숨어 있는 동안,

모압 왕과 함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지자 갓은

다윗에게 요새에 숨어 있지 말고 유다 땅으로 가시오.

그리하여 다윗은 그 곳을 떠나 헤렛 수풀로 갔습니다.

즉 다윗은 유다에 있기가 겁이나서 모압 미스베로 피신해서

모압 왕에게 부모를 부탁하고 그곳에 머물자 갓 선지자가 다윗에게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고 해서 그 말을 듣고 헤렛 수풀로 들어갑니다.

다윗이 잘못할 때 선지자 갓은 올바로 인도하였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로 잘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잘못할 때 잘못한대로 그냥 놔두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올바로 인도하시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8;17-19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도

잘못할 때 하나님께서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이시니 명령을 듣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서 올바로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하란으로 형을 피해 도망가다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다시 벧엘에 오면 하나님을 잘 섬기겠다고 3가지 약속하였는데

세겜에 머물고 올라오지 않자 하나님께서 디나 강간 사건을 일으켜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시며 형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고 하시자 야곱이 식구들과 함께

환난 날에 함께하신 하나님께 단을 쌓으려고 벧엘로 올라갑니다.

잘못할 때 올바로 인도하셔서 올바른 길로 가게 하십니다.

 

우리도

잘못할 때 하나님께서 올바로 인도하시는 것을 만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할까요

세 번째 선택할 때 주님을 따라야겠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합니다.

사울은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울은 기브아

언덕 위의 한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아 있었고, 모든 신하들은 그 주변에

둘러서 있었으며 사울은 손에 창을 들고 있었습니다. 사울이 신하들에게  

베냐민 사람들이여, 들어 보시오. 여러분은 이새의 아들이 여러분에게 밭과 포도원을

주리라고 생각하시오? 과연 다윗이 여러분을 백부장 천부장으로 삼을 것 같소?

여러분은 모두 나를 배반할 음모를 꾸몄소.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약속을 하였는데도 아무도 나에게 그 사실을 말해 주지 않았소.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소. 내 아들이 내 종을 부추겨

오늘 당장 나를 해치려는데도 아무도 그 사실을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소.

그때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들과 함께 그 곳에 서 있었는데

도엑이 말하기를 내가 이새의 아들을 보았습니다.

다윗은 놉으로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을 만났습니다.

아히멜렉은 다윗을 위해 주께 기도해 주었습니다. 또 아히멜렉은

다윗에게 음식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었습니다.

사울이 기브아 에셀 나무까지 추적하고 왜 다윗을 고발해 오지 않느냐고

고발을 선동하여 도엑이 자기가 본 것을 통해서 아히멜렉을 고발하여

다윗에게 먹을 것과 골리앗의 칼을 주었던 것을 고발하자 제사장 85명을

죽이는 선택할 때 도엑은 자신의 욕심을 따랐더니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되므로 그때 자기 욕심보다 주님을 따라가야 했습니다.

 

우리도

선택할 때 자신의 욕심과 세상을 따르면 많은 아픔이 있으니

주님을 따라야겠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우리도

선택할 때 넓은 문은 사람들이 많이가니까 그것을 선택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선택해서 가면 잘못가니까

주님을 따라야겠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합니다.

 

모르드개는

하만이 권세를 잡았을 때 사람들은 하만에게 절하여

눈도장 찍을려고 했으나 모르드개는 절하지 않으니 죽일려고 25메타 되는

높은 나무를 만들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왕에게 잠이 오지 않게 하셔서

모르드개의 공적을 읽게 만드셔서 하만을 죽이고 모르드개를 살리십니다.

어떻게 하느냐를 선택할 때 주님을 따라가다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배우게 됩니다.

 

우리도

우리의 욕심을 따라가면 잘못가는 것이니 잘못을 선택하지 말고

선택할 때 주님을 따라야겠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내 뜻을 따라가거나 욕심을 이루려고 한다면 여러 가지 무리가 생깁니다.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삶속에서 배워야 할까요

첫 번째 어려울 때 동조자가 생기는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우고

두 번째 잘못할 때 올바로 인도하는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우고

세 번째 선택할 때 주님을 따라야겠구나 하는 것을 삶속에서 배워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