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생각하다가 얻은 것들
하나님은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 하시고
자연스러운 것들은 때가 되어야만 이루어집니다.
기적은 하나님께도 자연스러운 것이 아닌데
우리들은 급한 마음에 기적을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동물과 식물을 비교해보면 식물이 더 영적인 것같습니다.
비 바람이 불고 창수가 날때도 식물은 자신의 위치에서 버티고 견디어 내니까요.
하나님은 자신의 위치 지키는 사람을 좋아하시는 것같습니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상대를 생각하느라 자신은 아예 잊고 지내게 되지요.
우리도 주님과 사랑에 빠지면 나 자신을 부인하는 것은 저절로 일 것같습니다.
자신을 부인하기가 이렇게 힘든 것을보면 주님에 대한 제사랑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