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새벽기도 | 2015.04.18 23:32:0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사람에게 있는 가장 치열한 영적 싸움은 군중심리와 자기 정체성의 싸움이다.

그 싸움에서 자기 정체성이 이기도록 힘써야 한다.


군중들은 대개 자기 감정을 움직일 놀라운 불과 같은 기적적인 무엇을 찾지만

사실상 하나님의 임재는 기적적인 능력 보다는 조용한 말씀 안에 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 말씀에 초점을 맞추고 어떤 어려운 환경을 만나도

낙심하거나 흔들리지 말라.


신앙생활의 목표는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이행하는 것이다.

그 점이 분명하지 않으면 기독교는 미신과 차이가 없게 된다.

물론 하나님은 축복도 주시지만 축복은 제일 목적이 아니라 부차적인 산물이다.


현재 모습에서 머물러 있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기 위해 비전을 세우고 노력하라.

신앙생활에서 제일 주의해야 할 것은 습관적인 신앙이다.

어떤 교인은 모태신앙을 자랑하지만 모태신앙은 잘못하면 못해신앙이 될 수 있다.


교회들끼리 서로 싸우면 다 죽게 된다.

이단은 단호하게 멀리 해야 하지만

어떤 차이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비본질적인 문제에서의 차이라면

서로 인정해주고 다양성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이한규 목사<새벽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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