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기타보관창고 › [들꽃피는-제67호] 야! 나 참 멋지다

최용우 | 2004.03.09 22:07:0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햇볕같은이야기 주간 사역 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 주간 사역 이야기

제67호  2004.3.7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야! 참 나 멋지다

 

안녕하세요

어떤 시인 장로님이 우연히 제가 쓴 시를 몇 편 읽어보고 등단심사를 해 볼터이니
잘 쓴 것 한 열 편만 뽑아 보내달라고 하셨습니다.
"아유~ 뭐... 제가 쓴 시가 어디 시입니까..."
하면서 거절했지만 기분 좋았습니다.
그동안 쓴 시를 찬찬히 읽어보니... 그런대로 괜찮네요.^^
어쭈 이 시는 제법 잘 썼는데... 와아~ 이 시는 참 기가 막힌 시이다.
하하 내가 쓴 시를 혼자 읽으면서 혼자 감탄을 하고...
"야! 너 참 시 잘 쓴다! 대단해."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서 내가 나를 칭찬해주고 격려해 줍니다. ^^
누가 혼자말로 막 떠들고 말을 하는 모습을 본다면
"저 사람 돈거 아야?" 하고 손가락질을 하겠지만,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서는 다윗도 혼자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혼자말을 했다고 성경에 나옵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서 자기가 자기를 격려하고 칭찬해 보세요.
용기가 생기고 기분이 좋아져요.^^ (사무엘상30:6)

내가 생각해도 내 모습이 우스운 최용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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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피는 이야기

 1. 이번주 4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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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주간[들꽃피는] 꾸민순서

<시>최용우/작은 순종
<편지>최용우/야 참 나 멋지다
<읽을꺼리49>뜻을 구별하여 쓸 말 33개-6
<예배순서> 옹달샘 /새벽닭이 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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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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