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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는 자

사사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13 추천 수 0 2015.08.18 19:46:47
.........
성경본문 : 삿4:1-2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60 

삿4;1-24 이해하는 자 

        

1. 내 입장보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합시다

2. 상처가 되는 말은 삼가 합시다.

3. 너무 쉽게 상처를 받지도 맙시다.

4. 상처를 받았다 해도 가능한 한 발설하지 맙시다.

5. 교회 안에서 혹은 밖에서 다투지 맙시다.

6. 교회 안에서 토론과 변론을 벌이지 맙시다.

7. 교회 안에서 주장을 하지 맙시다.

8. 성도가 성도를 비난하지 맙시다.

9. 성도가 성도를 미워하지 맙시다.

10. 나이든 사람들을 고치려 하지 맙시다.

11. 서로가 교회에서 다투지 맙시다.

12. 어려운 일은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13.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말을 삼가 합시다.

14. 실수보다는 존재가 더 크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15. 허물이 있으면 덮어 주고 죄가 있으면 용서합시다.

16. 그 사람의 개성이라면 이해합시다.

17. 부족한 부분은 비난하지 말고 도와 줍시다.

18. 모든 비극은 오해로부터라는 말을 기억합시다.

19. 사람의 허물을 대중 앞에서 거론하지 맙시다.

20. 고의성이 없는 과실이라면 다 용서합시다.

21. 각각 자기 맡은 일에만 최선을 다합시다.

22. 충고는 원하기 전에는 하지 맙시다.

23. 믿음이 연약한 사람을 항상 배려합시다.

24. 교육도 봉사도 강요하지 맙시다.

25. 형제의 양심을 판단하지 맙시다.

26.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믿어 주고 기다려 줍시다.

27.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존중해 줍시다.

28. 사실이라도 때와 장소와 대상을 가려서 말합시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과 사건과 문제와 사람들과 하나님을 만나는데

잘 이해하지 못하면 오해하고 힘들어 하기 쉽습니다. 의도를 이해하면

사는데 힘들지 않고 가치가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나

하나님을 잘 이해하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자손이 또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서 가나안 왕 야빈에게 파시자

20년 동안 학대로 인해 부르짖어 여선지 드보라는 에브라임 지파 땅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하나님으로부터 사사로 부름받고 바락으로 하여금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를 대적하기 위하여 납달리와 스불론 용사를

이끌고 다볼산으로 가라 하니 바락이 함께 가기를 원하여 함께 게데스로

갔는데 시스라는 철병거 900승으로 온 군사를 기손강으로 모으지만

바락이 드보라의 격려로 군사 만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에서 내려가니

하나님의 함께 하심으로 시스라의 군대가 다 엎드러지게 하셔서

시스라가 도망하여 야엘의 장막에 이르니 나가 영접하고 젖부대를

열어 마시우게 하고 덮으니 잠이 들어 야엘이 장막 말뚝을 살쩍에

박으매 기절하여 죽으니 이스라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다

즉 하솔왕 야빈이 하나님에 의해서 이스라엘을 20년 간에 걸쳐

압제할 때 이스라엘이 부르짖음으로서 여사사 드보라와 바락이

출전하여 겐 사람 헤벨의 개입과 폭우를 내려 적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신 하나님의 개입으로 드보라의 군대장관 바락이 승리하고

또 야엘에 의해서 시스라가 죽음으로 이스라엘이 승리합니다.

드보라나 바락과 야엘은 하나님을 이해하고 일을 잘 감당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이해하고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것을 이해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이 하시려고 하시는 의도를 이해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사 에훗이 죽은 뒤에 이스라엘 백성은 또 다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왕 야빈에게 그들을 넘겨 주셨습니다. 야빈은 하솔

성에서 왕노릇을 했습니다. 야빈의 군대 지휘관은 시스라였는데,

하로셋에서 살았습니다. 시스라는 철병거 구백 대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심하게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에게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즉 에훗이 죽은 후에 또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서

가나안 왕 야빈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을 압제하여 부르짖었습니다.

드보라는 하나님이 하시려는 의도를 이해하고 사사로 일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갓 선지자는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을 때 모압으로 도망갔을 때

다윗에게 하나님의 의도 밖에 있으니 빨리 이스라엘 땅 안으로

들어가라고 말하자 바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의도를

이해하고 가나안 땅 헤렛 수풀로 들어갑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의도를 이해해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이해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도움을 요청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인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습니다.

드보라가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성 사이에 있는 종려나무 밑에

앉아 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녀에게 가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드보라는 바락에게 심부름하는 사람을 보내어 불러 오게 했습니다.

바락은 아비노암의 아들인데, 납달리 지파 지역에 있는 게데스 성에

살았습니다.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명령하십니다.

가서 납달리와 스불론 지파 사람 만 명을 모아 다볼 산으로 가라.

내가 야빈의 군대 지휘관인 시스라를 너에게 오게 할 텐데, 너는

기손 강에서 시스라와 그의 전차와 그의 군대를 맞이할 것이다.

나는 네가 그 곳에서 시스라를 물리치도록 도와 줄 것이다. 그러자

바락이 드보라에게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나도 가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않는다면, 나도 가지 않겠습니다.

드보라가 대답했습니다. 물론 나도 당신과 함께 가겠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에서 이기더라도, 당신에게 돌아갈 영광은 없습니다.

여호와께서는 한 여자에게 시스라를 물리치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후에 드보라는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갔습니다. 게데스에서 바락은

스불론과 납달리 백성을 불러 모았고, 만 명이 바락을 따라갔습니다.

드보라도 바락과 함께 갔습니다. 겐 사람 헤벨은 자기 민족 사람들을

떠나, 사아난님에 있는 큰 나무 곁에 장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그 곳은

게데스에서 가깝습니다. 겐 사람은 모세의 장인인 호밥의 자손입니다.

즉 여사사 드보라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재판을 받았는데 드보라가 바락을 불러다 다볼산으로 가라

그러면 그를 붙여주시겠다고 하자 바락은 드보라가 함께 가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고 하자 드보라가 함께 가겠다고 합니다.

드보라는 도움을 요청하는 바락의 청을 들어줘서 함께 일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삼상1;7-8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뇨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라합은  

여리고 성을 장탐하러 온 두 사람을 도와줘서 지붕 위 삼대 안에

숨겨두어 도움을 요청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줘서 살립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해서

도움을 주어서 그 사람의 마음에 드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이해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위험에도 만나게 해주시는 섭리를 이해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시스라는 바락이 다볼 산으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철병거 구백 대와 모든 군대를 모아 하로셋에서

출발하여 기손 강으로 갔습니다. 그 때에 드보라가 바락에게

일어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와 시스라를 물리치게

해 주실 날이 오늘입니다. 당신도 아시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이미 길을 닦아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바락은 다볼 산에서

만 명을 이끌고 내려왔습니다. 바락과 그의 군대는 시스라와

그의 군대를 공격했습니다. 싸우는 동안, 여호와께서는 시스라와

그의 군대와 전차들을 혼란스럽게 만드셨습니다. 바락과 군대는

시스라의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시스라는 병거를 버리고 걸어서

달아났습니다. 바락과 그의 군대는 시스라의 병거와 군대를 하로셋까지

뒤쫓아 갔습니다. 그리고 칼을 휘둘러 시스라의 군인들을 다 죽였습니다.

시스라의 군대 중 살아남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스라만은 잡히지 않고 달아났습니다. 시스라는 겐 사람인

헤벨의 아내 야엘의 천막으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하솔 왕 야빈이

헤벨의 집안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엘은 밖으로 나가

시스라를 맞이하며 말했습니다. 장군님, 내 장막으로 들어오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러자 시스라가 야엘의 천막으로 들어갔습니다.

야엘은 시스라에게 이불을 덮어 주었습니다. 시스라가 야엘에게 말했습니다.

목이 마르다. 마실 물 좀 다오. 야엘은 우유가 담긴 가죽 부대를 열어

시스라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불을 덮어 주었습니다.

시스라가 또 야엘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천막 입구에 서 있어라.

만약 누가 와서 여기 누구 오지 않았소?라고 물으면 안 왔다고 대답하여라.

그러나 헤벨의 아내 야엘은 밖에 서 있지 않고 장막 말뚝과 망치를 들고

조심스럽게 시스라에게 다가갔습니다. 시스라는 매우 피곤했기 때문에

잠이 깊이 들어 있었습니다. 야엘은 말뚝을 시스라의 관자놀이에 박았습니다.

말뚝이 머리를 뚫고 땅에 박혔습니다. 그래서 시스라는 죽었습니다.

그후에 시스라의 뒤를 쫓던 바락이 야엘의 천막에 왔습니다. 야엘은

밖으로 나가 바락을 맞이하면서 이리 와 보세요. 당신이 찾고 있던

사람을 보여 드리겠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바락은 야엘의 장막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곳에는 시스라가 장막 말뚝이 머리에 박힌 채

죽어 있었습니다. 그 날, 하나님은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물리쳐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왕 야빈보다

더욱더 강해졌습니다. 마침내 이스라엘은 야빈을 완전히 무찔렀습니다.

즉 드보라와 바락이 함께 전쟁에 임해서 시스라가 패하여 도망하며

도움을 받으려고 야엘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섭리로 헤벨의 아내가 말뚝을 살쩍에 박아 시스라를 죽였다

야엘은 위험에도 만나게 해주시는 섭리를 이해하고 시스라를 죽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창50;20-21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의 군대의 안부를 알려고 왔을 때

마침 골리앗이 나와 이스라엘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하나님을 모욕한다며 자신이 나가겠다고 합니다.

위험에도 골리앗을 만나게 해주시는 섭리를 이해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골리앗을 물리치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이나 사람이나 문제들을 만나게 되는데

위험에도 만나게 해주시는 섭리를 이해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면서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이나 환경이나 문제를 이해아지 못하고

오해하여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나님이나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이해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이 하시려고 하시는 의도를 이해하는 자가 되고

두 번째로 도움을 요청하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가 되고

세 번째로 위험에도 만나게 해주시는 섭리를 이해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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