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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목사 | 2015.10.09 22:39:0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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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가장 완강한 꿈속인
이 삶속에서


나는 수많은 눈동자를 지나
그대를 만나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환영인 그대
나는 왜인지도 모르면서
자꾸 그대 앞에 서 있다
<신은희 시인>
 
* 오늘의 단상 *  
참는 것은 어리석음이 아니라
 모든 경우의 마지막 덕목입니다.
<이주연>


*사진-이한제(산마루서신 작가)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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