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이주연 목사 | 2016.06.20 23:49:1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9470300000001.jpg

앤서니 드 멜로는

“신비란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잠을 자며 자주 꿈을 꾼다.

낮에도 우리는 자장가를 불러

자신을 꿈속으로 데려간다.

우리는 깨어나기를 거부한다.

그러나 깨어난 자만이 낮을 영위할 수 있다.

 

항상 꿈속에서처럼 사는 사람도 있다.

그는 현실과 접촉하지 않고,

현실에 영향을 미치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세계에서 산다.

 

꿈은 헛된 공상이 아니라

우리 영혼의 본질을 보여 준다.

 

그러나 우리가 깨어나,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직면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삶의 기술, 알셀름 그륀>

 

*오늘의 단상*
자녀에게 사랑한다는
문자 메시지 한 마디가
큰 사랑의 메아리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첨부 [1]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