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라

이주연 목사 | 2017.08.29 23:47:2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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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선하게 태어납니까,
아니면 악하게 태어납니까?


성경은 모든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고
명쾌하게 말씀합니다.


그런데 왜 인간은 선인이 되기도 하고
악인이 되기도 합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고자 하는
어두운 영이 들어가서 유혹하고,
그 유혹에 넘어가면
하나님의 관계가 끊어지게 됩니다.


그리하면 악인의 삶을 연출하게 됩니다.
악인의 행세를 하게 됩니다.


이때에 나타나는 현상은
하나님을 피하며 멀리하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게 됩니다.
삼가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 되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도,
하나님이 주신 10계명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더 나가서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해체시키고 무력화시킵니다.


심판이 어디 있느냐 외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속삭입니다.
이것이 악행을 하게 되는 악의 비밀입니다.


이것이 소돔과 고모라의 비극이며,
오늘 이 현대사회의 종말적 현상입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다시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해야 합니다.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장>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2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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