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1.
<말씀>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전6:12)
<밥>
그림자처럼 덧없는 이 짧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가장 잘 살아가는 길인 줄을 누가 과연 알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죽은 다음에 이 세상에서 벌어질 일을
누가 과연 일러줄 수 있겠습니까?
<반찬>
사람의 일생은 그림자같이 덧없이 지나간다.
시간의 흐름은 붙들어 둘 자가 없고 빠르고 허무하다.
고로 우리는 우리의 소원을 그림자 같은 허상에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기도>
주님!
저의 소원은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소원이 있다면 그것도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