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2(대상12-말) › 물고기 뱃속에서

최용우 | 2019.11.27 23:13:4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욘2:9

18.jpg□1867.
<말씀>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욘2:9)


<밥>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하였습니다.

“나는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주께서 하신 그 모든 일에 대하여

내가 어떻게 충분히 감사를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내가 서약한 모든 약속을 확실히 지키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반찬>
요나는 어떻게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동안이나 생존할 수 있었을까?

그 물고기는 고래였을 것이다. 고래는 숨을 쉬는 포유류이다.

그래서 위 속에는 공기가 어느 정도 있고

머리 부분에 공기를 저장하는 공간이 있어 고래가 어떤 물체를 입에 넣었다가 삼키기에 너무 크면

이 공기 저장소로 보내서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내뱉는다고 한다.

어떤 큰고래의 공기 저장소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14, 7, 7피트나 되는데,

이것은 사흘 동안 살아남기에 충분한 양의 공기라고 한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을 생존한 일은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기도>
주님!
제 삶 가운데 마치 제가 고래의 뱃속에 들어간 것 같은 어둠의 시간들이 있나이다.

이 시간에 더욱 주님을 깊이 만나게 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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