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당한 곤란을 깊은 구덩이에 빠진것으로 비유한다면, 
율법은 우리에게 스스로의 힘으로 나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나올 힘이 없는 자에게 나오라는 것은 죽으라는 말과 같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단지 우리를 건지시려는 당신의 사랑과 
능력을 믿는냐고 물어보십니다. 주님의 제안을 믿는다면
그저 "아멘" 하면 되겠지요!
이렇게 아멘하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 쉬운 은총의 길을 깨닫지 못하고, 곤란에서 벗어나려면
뭔가 큰 대책이 있어야한다고 고민하는 사이,
주님은 못내 안타까와 하시고, 마귀는 뒤에서 킥킥대며,
우리는 마냥 골병이 들고 맙니다.
복음의 제안은 내힘으로 곤란을 극복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 곤란을 당한 모든 형제 자매들이여!
이미 사랑과 권능의 제안을 하고 계시는 주님께 아멘 합시다.
범사감사와 할렐루야는 더 멋있는 형태의 아멘입니다.
꼭 아멘을 해야되냐구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10:10)
                     -글쓴이:kwandong-
 
배경음악:생명의 양식/파바로티(끄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