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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 2003.02.04 11:49:0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2억대 1의 성공

억이라는 숫자는
헤아릴 수 없는 큰 수이다.
나의 존재는
바로 어마어마한
숫자의 경쟁에서부터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소중한
존재이다.
아니 나 뿐만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사람,
내가 알지 못하는 이웃,
그리고 나의 가족도
이와 같은 경쟁에서
선택된 소중한 사람이다.
즉 한 사람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2~5억 이라는
정자가 만들어져서
난자와 만나게 되는데
난자와 만나지는
정자는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난자의 형성에서도
수만의 세포 분열과
융합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한 생명의 탄생은
어마어마한 비율에서
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라는
존재는 매우 귀중한
존재일 뿐 아니라
그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나 뿐 아니라 내 이웃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담겨져 있고
그 사랑하심이 함께 한다.
이렇게 귀하게 태어난
우리의 존재에 대해서
창조자는 사랑으로
살아가는 귀한 존재로
창조하셨다.
그래서 성경은
그 사랑을 말할 때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고
둘째로는 나의 몸과
네 이웃에 대하여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22;37-40) 말씀하신다.
  그렇다 사람은
사랑의 존재이다.
2억대 1의 성공이
가질 수 있는 열매는
바로 사랑이다.
그런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잃어가고 있다.
생명을 경시하는 경향들을
뉴스나 신문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외형적인 모습에
많은 것을 투자하면서
내 영혼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렸다.
내 영혼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나를 나 되게 하신
주님을 믿으며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 몸에
대한 사랑으로는
이웃을 향하여
사랑의 열매로
돌려지는 것이다.
즉 섬기고 나누고
베풀며 함께하는
사랑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를 존중하고
내 이웃을 존중해주는
열매가 바로
2억대 1의 성공인 것이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13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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