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엇이든 › 신앙개혁-16

agape | 2007.12.13 12:03:2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신앙개혁-16




예수님의 제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




눅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에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목회하면서 부를 축적하고 있다면,

예수님의 제자로써 자질이 변질 된 것이라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요구하신 자질을 겸비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에 제자 노릇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마 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눅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지금 영적으로 어둡고 혼탁한 시대라고 다들 말합니다.

빛 된 신앙생활을 하여야 할 목회자들의 책임입니다.




요즘 제자훈련을 보면 자격을 갖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충성만을 강요합니다.




운전면허 없이 운전만 잘하면 된다는 식입니다.




신앙개혁의 시작은 목회자부터입니다.




목회자도 누릴 것 누리고, 즐길 것 즐기면서 여유롭게 살아야 한다는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영적 군사입니다.




예수님을 실망시키지 맙시다.




정확한 판단, 철저한 준비, 빈틈없는 계획, 사람의 생활에 필요하듯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조건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에 반듯이    

지켜야할 것이 무소유입니다.

(소유는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주택, 차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의 축적을 위한 다른 재산 소유를 말합이라 봅니다).




예수님 제자의 자격 중에 무소유를 주장하면 여러 가지 문제점과 반문이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현실에서 무소유의 제자가 많지 않은 것이 실태이고.

부자를 넘어선 목회자들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부자로 사는 것이 오히려 성공한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는 인식을 다수가 가지고 있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할 수 없는 형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더 이상 실망시키지 맙시다!




목회자는 무소유여야 합니다.




참 제자와 삯꾼은 무엇으로 분별합니까?




무소유와 소유로 구분됩니다.




(소유자는 제자의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에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의 은혜는 물질에 관하여는 통용하도록 깨우침을 주십니다)




낮아지고자 노력하는 전규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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