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엇이든 › 죄에 대하여 승리할수 있는 길

7 | 2012.11.11 20:04:1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

모두가 잘 알다시피,
우리는 우리 스스로 100% 완벽하게
죄짓지 않고 올바르게 행할 능력이 없다.

하지만 올바른 편을 선택할 수는 있다.

우리가 주님의 편을 선택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로 범죄하지 않도록 도와주신다.

우리가 비록 우리 의지로
올바른 편을 선택한다 해도,
유혹과 죄를 이기는데는
하나님의 능력이 늘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두뇌는 어떤 패턴으로 움직인다.

우리의 눈과 귀로 어떤 자극이 들어오면,
우리의 두뇌 세포들은 서로 빨리빨리 연결을 한다.

그리고 우리 몸의 어떤 기관들에게
신호를 보낸다.

그래서 거기에는 연결하는 길(선)이 생기고,
그것이 습관이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우리를 화나게 만들면,
그 때 자연적으로 우리 입에서
좋지 않은 어떤 말이 튀어나온다.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뇌에 다른 선,
새로운 길을 주셔야 된다.

그래야 우리의 눈과 귀에 어떤 충동이 들어올 때,

옛날 길, 옛날 패턴으로 가지 않고
새로운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어떤 사람이 똑같은 것을 말해도,
악한 말을 해도,
그 새로운 패턴이 우리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마음이 재창조를 받아,
우리의 두뇌에 새로운 길, 새로운 패턴이
생겨야만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내 의지와 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주님의 능력으로만 되는 것이다.

그것만이 유일하게 죄를 승리할 수 있는 길이다.


죄를 이기려면,
먼저 우리의 생각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죄가
우리 마음에 생기기 때문이다.

우리가 죄를 다룰 때에는
먼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다루어야 한다.

썩은 상상이나 생각들이 밀려올 때에,
우리는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가서
말씀드리고 구해야 한다.

좋지 않은 생각이나 상상이
우리를 끌어 내리려고 할 때,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빨리 뛰어가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원수 마귀가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 생각이 거룩하고 순결하며
하늘에 대해 머물러 있도록,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훈련해야 한다.



[ 죄의 승리에 대한 성경의 약속 ]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여러분이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셔서
여러분이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그쯤에 또한 피할 길을 내셔서
여러분에게 능력껏 감당할수있게 하십니다.\"

(고린도전서 10:13)



우리가 정말 피할 길을 찾는다면,
우리에게는 모든 피할 길이 있다고 성경은 말한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 고린도후서 10:5 )


성경은 모든 생각들까지
하나님께 복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실 때 그 분의 생각이
어느 정도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복종하였는가?

‘모든 생각이다.’

그렇게 계속된 예수님의
전체의 생애의 결과가 무엇이었는가?

‘죄 없는 생애’ 였다.

그 분에게는 ‘단 하나의 죄도 없었다.’

「모든 생각까지도
아버지께 굴복되었기 때문이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여러분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입니다.”

( 갈라디아서 5:17 )


육체와 성령은 우리를
서로 다른 곳으로 끌어간다.

우리의 타락한 본성과 성령은
서로 동의하지 않는다.

16절에는
“제가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은 성령을 좇아 행하십시오.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씀한다.

여기서 “육체의 욕심” 을
다른 말로 바꿀 수가 있다.

그것은 다른 말로 유혹이다.

이 유혹은 죄가 아니며,
다만 육체의 유혹이다.

여기서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다” 라는 말을
다른 말로 바꿀 수 있는데,
그것은 ‘죄’ 이다.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읽어보자.


“여러분은 ‘성령을 따라 행하십시오.’

그리하면 죄를 짓지 않을 것입니다. ”


바로 이렇게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는 성령 안에서 10년, 20년 동안 살아왔다.

그런데 나는 매일 성질을 부린다!” 라고 한다면,
이 성경 말씀은 옳지 않다.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매일 행하셨는가?

그 분께서는 날마다 성령의 지도 속에서 사셨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죄를 지으셨는가?

성령은 죄를 짓지 않는다.

「우리가 유일하게 죄를 짓는 길은
우리가 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잠깐 비켜 계시게 하는 때이다.」

우리가 죄를 범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성령 안에서 걷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육체 속에서 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 요한1서 3:8 )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이것은 성경 말씀 가운데
가장 강력한 말씀이다.

“하나님의 씨가 우리 마음 가운데 거하면,
우리는 죄를 범할 수가 없다” 라고
성경은 말한다.

이 말은 헬라 말로 “현재분사형” 이다.

그러므로 6절을 보면,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현재 죄를 짓지 않고 있나니”
라는 뜻이 되며,
8절은,
“ 「현재 죄를 짓고 있는 자는
현재 마귀에게 속해 있는 자다」”
라는 뜻이 된다.

그러므로 죄를 짓든지 순종하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우리가 성령 안에 있거나,
아니면 마귀의 지배 아래 있거나
둘 중하나인 것이다.

그 중간은 없다.


우리가 지금 읽은 말씀은
너무나 불가능하게 들리고,
우리의 실제 생활과 너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이 약속들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떤 약속을 주실 때는
분명 의미가 있기 때문에 주시는 것이다.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실 때
거기에는 “빛”이 있었다.

“네 죄가 용서 받았다” 라고 말씀하실 때
우리의 죄는 용서 받았다.

우리가 마음에 어떻게 느끼든지 간에
죄는 용서 받았다.

“내 씨가 네 안에 있기 때문에
너는 죄를 범할 수 없다” 라고 말씀하실 때,
그 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당신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가?」

.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