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엇이든 › 영의 사람은

4580 | 2004.01.03 11:31:0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영의 사람은 알게 되지요.
      하나님을 정말 잘 섬기고 싶지만
      제일 방해되는 것은 바로 자신임을
      아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본래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면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아야 하며
      영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사람의 상태를 만지며,
       
      또한 영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며,
      하나님의 계시를 성령의도움으로
      전해 주어야 하지만
      그사역을 제일 방해하는것이 자아 입니다.
      자아가 강하면 강할수록
      성령님이 일하시는것을 방해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많은 사람들은
      그겉사람인 자아가 깨트려져야 합니다.
      바로 그의 겉사람이 기본적으로
      다룸을 받아야 성령이 일하고자
      하실때 예민하게 응답하는 것입니다.
       이 기본적인 다룸이 결여될 때
      결국 기본적인 일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흥분이든
      어떤 열성이든
      어떤 고초이든 모두 헛수고가 됩니다.
       성령님은 믿는이들의
      자아를 깨뜨리는데 많은 시간을 드립니다.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유용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속사람이 흘러 나오는
      사람임을 알아야 합니다.
      겉사람이 하나님의 다름으로 부서진 사람이
      속에 계신 성령을 흐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속사람이 겉사람을 뚫고
      나올 수 없게 만든다면
      아무리 열심이라고 해도
      많은 수고가 헛되게 만들어 버리고 맙니다.
       속사란 영은
      겉사람이 뚫릴 때
      비로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들은
      우리의 일의 첫째 되는 문제가
      상대편에게 있지 않고
      바로 내속에 자아가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우리 속사람은
      옥에 갇힌 것처럼
      감금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영은
      덮개로 덮여진 것 같아서
      밖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이
      겉사람을 뚫고 밖으로
      흘러나오는 훈련을 하지 않는 한,
      우리는 결코 주님의 사역에 동참할 수 없습니다.
      겉사람보다 더 주님의일에
      제제를 가하는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사역이 효과적인가는
      우리 겉사람이 주님에 의해 파쇄되어서
      속사람이 파쇄된 겉사람을 통해
      나올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주님은 속사람이 출구를 얻도록
      우리 겉사람을 부숴뜨리십니다.
       속에서 성령이 아무런 방해 없이
      나를 뚫고 나오게 될때
      영혼을 살리는 사람이 됩니다.
      많은 죄인들은 나를 통해 축복을 얻게 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요6;63절에 살리는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사람이 아무리 훌륭해도 자아가
      깨뜨려지지않은 사람은
      성령께 방해 드릴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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