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엇이든 › 천천히 걸어도

4594 | 2004.01.04 21:55:0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짧은 세월 살고 갈뿐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하나님이 오라 하시는날  쥐고있던것들 다 내려놓고  가야합니다.  잠시후면 가야 합니다.  우리 사랑하며 살아가십시다.  우리 이해하며 살아가십시다.  우리 꼭 그렇게 합시다.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주어진 삶속에서  행복을 찿아가며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모든 사람들과  거룩함과 화목함을 이루며  마음이 부요한자가 되어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설익은 사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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