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짧은 세월 살고 갈뿐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하나님이 오라 하시는날 쥐고있던것들 다 내려놓고 가야합니다. 잠시후면 가야 합니다. 우리 사랑하며 살아가십시다. 우리 이해하며 살아가십시다. 우리 꼭 그렇게 합시다.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주어진 삶속에서 행복을 찿아가며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모든 사람들과 거룩함과 화목함을 이루며 마음이 부요한자가 되어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설익은 사모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