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생각나는 그림그림 한 점이 '하나님이 계시는가?' 묻는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사회와 정치와 법과 교육은 한결같이 '신의 부재'를 향해 달리고 있다. 상식 이하의 일들이 너무 흔한 일상이 되었다. 거기에 교회도 한 몫을 더하고 있으니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교회는 스스로 <하나님 없음>을 소리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