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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자 | 2014.07.22 20:49:0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경건의 삶

 

얍복강 나루에 야곱 만나
싸움에서 져 주시고
형 품에 안기우신 주님

끊임 없이 방황하는 고멜
챙키시고 권고하시어 값치뤄
호세야 품에 안기우신 주님

인류 구원을 위해서는
겟세마네 절규에도 외면하시고
눈 감아 버리신 아버지

독생자 아낌없이 내어 주신
그 사랑 내 가슴에 안기웠으니

고넬료가 그랬듯이
도르가가 그랬듯이
주님 권고하신 말씀 따라
경건의 삶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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